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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3.30 15:36 수정 : 2011.03.30 15:36

자료제공 : (주)선보주류교역

- 미도리 뉴 레시피 세미나 &바텐더 컨테스트’ 4월 5일 남산 밀레니엄 힐튼에서 열려

4월 5일 나무 대신 바텐더들에게 꿈을 심는 행사가 남산 밀레니엄 힐튼 그랜드 볼륨에서 마련된다. 1st GREEN DAY로 명명된 이 행사는 ‘준벅(Junbug)’과 ‘미도리 샤워(Midori Sour)’로 더욱 유명한 프리미엄 멜론 리큐르 ‘미도리(Midori)’의 제조사인 산토리(SUNTORY)와 수입사인 선보주류교역이 한국 최고의 바텐더들과 함께 마련하는 행사이다.

산토리본사가 있는 일본의 대지진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10여 년이 넘게 정상의 자리를 만들어 주신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산토리와 선보주류(www.e-sunbo.com)가 행사를 차질 없이 진행하기로 하여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1부는 호주 출신의 세계적인 바텐더 마뉴엘 테론이 새로운 레시피를 공개한다. 요즘 호주와 유럽등지에서 느낌 있는 젊은이들이 좋아한다는 미도리 모히또와 미도리 스프라이스 등의 레시피를 공개할 예정이다.

행사장 뒤편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마뉴엘 테론의 미도리 칵테일과 한국의 유재광(닉네임 락희) 바텐더의 분자 칵테일의 무료시음 기회가 있을 예정인데 양국을 대표하는 탑 클래스 바텐더 간의 배틀 아닌 배틀이 벌어질 것 같아 한층 흥미를 더 한다.

2부에서는 바텐더 컨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예선에선 치열한 승부를 거쳐 창작 클래식 부문에 10명, 플레어 부문에 5명이 본선에 올라와 진검승부를 겨룬다.


참가자들의 이력도 흥미를 더 한다. 창작 클래식 부문에서는 같은 업장에 근무하고 있는 두 명의 여성 바텐더가 참가해 2위와 3위로 예선을 모두 통과 바텐더 업계에서도 우먼파워를 과시 했다. 플레어 부문에서는 젊은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내며 스승과 선배를 뛰어 넘어 청출어람이라는 말을 실감케 하는 결과가 나타나 이목을 끌었다.

자료제공 : (주)선보주류교역

이번 미도리 뉴 레시피 세미나 &바텐더 컨테스트 행사에서는 창작 및 플레어 부문 우승자에게는 제 17회 대만 GOLDEN CUP 출전권과 숙박 항공권을 지원하며, 준우승 에게는 2011 ALL OPEN CUP 홍콩대회 출전권과 숙박 항공권 그리고 부상으로 일본 명품 바 집기 브랜드인 유키와 사의 바 용품이 주어진다.

미도리?

1978년 브로드웨이에서 처음으로 출시, 그해 미국 바텐더 협회의 컨테스트에서 우승한 칵테일 ‘The Universe’의 베이스로 사용되며 단숨에 그 이름이 알려 지게 되었다. 국내에는 1994년 T.G.I 바텐더들의 소개로 한국에 첫발을 디디게 되었다. 일본산 유바리 멜론의 천연 과즙이 함유 되어 타 브랜드가 따라올 수 없는 맛과 화려한 향과 자연의 색을 완벽하게 갖춘 것이 특징이다. 칵테일의 중요 요소 중 하나인 우수한 혼합 성을 갖추어 대한민국 어느 BAR에서나 만날 수 있는 최고의 리큐르이며 세계 50여 개국에서 애용되고 있다.

* 자료 제공 : (주)선보주류교역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 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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