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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4.05 14:44 수정 : 2011.04.05 14:44

탑재된 기능을 100% 발휘하는 러닝화의 종결자 데상트 이지오프(Easy Off) 러닝화, 자료제공 : 데상트

프리 락 시스템(Free Lock System)으로 기능 UP!

한동안 이어졌던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포근한 봄 날씨가 시작됨에 따라 가벼운 운동을 하러 산책로에 나서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특히 운동화만 있다면 혼자서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달리기를 즐기는 이들이 곳곳에서 눈에 띄는 추세다.

이에 다양한 브랜드들이 여러가지 고기능을 자랑하는 러닝화를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이런 기능이 모두 활용 가능한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걷거나 운동하는 중에 신발끈이 풀려 나가거나, 느슨한 끈 조절 때문에 발과 신발이 따로 노는 느낌이 들 때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최근 이런 문제를 한번에 해결해 줄 러닝화의 종결자가 드디어 탄생해 눈길을 끈다. 정통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www.descente.co.kr)에서 출시한 ‘이지오프(Easy Off)’가 그 주인공이다.

쉽게 벗을 수 있다는 뜻을 가진 '이지오프'는 신발끈을 없앤 대신에 끊어지지 않는 특수소재 와이어로 간편하게 발을 고정시키고 풀 수 있게 하는 ‘프리 락 시스템(Free Lock System)’을 적용해 다른 러닝화와는 차별화 된 경쟁력을 선보인다. 프리 락 시스템은 조그 다이얼을 시계방향으로 돌려주면 고정되고, 다이얼에 있는 중앙버튼을 당기면 풀리는 것으로 신발이 발과 편하게 밀착되게 돕는다.


또한 '이지오프'는 ‘쿨 트랜스퍼(cool transfer)’라는 데상트가 개발한 특수 메쉬소재를 사용해 통풍을 극대화, 달리는 도중에 발생하는 땀을 제대로 흡수하게끔 해 준다. 뿐만 아니라 3단계 경도를 통해 충격을 분산시키는 시스템 덕분에 관절이나 발목 부상에 대한 부담 없이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안정감을 선사한다.

탁월한 기능성은 물론 봄에 딱 어울리는 산뜻한 컬러 그라데이션이 돋보이는 러닝화 '이지오프'는 신제품 쏟아져 나오는 러닝화 시장에서 단연 획기적인 제품으로 전국에 있는 달리기 애호가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니섹스 제품 '이지오프'는 블랙, 레드, 블루 3가지 컬러가 출시되며 4월말 전국 데상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59,000원.

* 자료 제공 : 데상트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 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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