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1.04.11 13:32
수정 : 2011.04.1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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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아이지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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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에서나 볼 법한 레드 카페트가 서울 한 복판에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 레드 카페트 위를 걷는 건 다름 아닌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3명의 여성들이다.
‘카페트녀’로 불리우는 그녀들은 경호원의 보호 아래 일제히 고급 외제차에서 내린다. 차에서 내린 그녀들은 레드 카페트 위에서 모델 워킹을 선보이며 아이스 커피를 마시고, 주변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등 여러가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이들을 찍는 카메라가 있는 것으로 보아 촬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으며 이로 인해 사람들의 이목은 더욱 더 집중 되었다.
‘카페트녀’의 이색적인 모습에 사람들은 너도 나도 핸드폰으로 촬영을 하였으며, 관련 사진들은 트위터 유저들에 의해 리트윗(RT)되며 퍼져나가고 있다.
* 자료 제공 : 아이지컴즈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 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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