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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4.11 14:29 수정 : 2011.04.11 14:29

자료제공 : (주)액츠모

- 자신이 올린 사진,비디오 콘텐츠로 세계 네티즌들 인기 얻을 수 있어

트위터와 미투데이, 페이스북 등 여러 가지 소셜네트워킹 서비스(SNS)가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 활성화되어 있다. SNS는 자신의 짧은 글을 올려놓으면 네티즌들이 이에 동조하고 반응하면서 관계를 맺는 등 전세계적인 휴먼 네트워크까지 구성할 수 있는 획기적인 서비스로 일찌감치 인정받았다.

그러나 이런 SNS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국내 벤처기업이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수년간 해외향 단말기를 개발해왔던 ㈜액츠모(대표 김병훈)가 국내 중심이 아닌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만든 관계형 동영상 SNS 아이보스터(www.iboaster.com)를 국내 최초로 오픈 했다.

나(I)와 자랑꾼(Boaster)의 합성어인 아이보스터(iBoaster)는 텍스트 위주로 되어 있는 기존 서비스와 대항할 수 있도록 사진과 비디오 등을 올릴 수 있도록 서비스가 구성되어 있다. 이를 위해 아이보스터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미투데이, 유튜브 등 다양한 SNS와 공유, 전세계인이 자연스럽게 접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아이보스터는 SNS 외에도 자신의 끼와 재능을 세계인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수도 있다. 사진과 비디오 등 자신이 올린 콘텐츠를 통해 지구촌 사람들과 친구, 팬, 멤버 등의 관계를 맺을 수 있고 자신의 콘텐츠가 좋은 평판을 받아 인기를 얻게 될 경우 글로벌 스타가 될 수도 있다.

또 소셜 분석을 통해 사용자의 활동이 모두 숫자와 그래프로 표시돼 자신의 평판과 인기도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최근 국내에서는 슈퍼스타 K, 위대한 탄생, 코리아 갓 탤런트, 기적의 오디션 등 다양한 스타발굴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고 전세계적으로도 오디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어 아이보스터의 이 같은 기능이 크게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개인의 평판과 인기도 뿐만 아니라 기업의 마케팅 홍보 활동 수단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 기업들은 아이보스터를 통해 전세계 고객들과 좋은 관계를 맺으면서 자사 제품을 홍보할 수 있고, 좋은 평판을 얻게 되면 글로벌 인기 상품이 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펼칠 수 있다.

아이보스터는 스마트폰 확장 추세에 맞게 일찌감치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장착했으며 현재는 안드로이드폰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다. 또 앞으로 아이보스터는 글로벌 유저를 위해 블랙베리 등 다양한 모바일 플랫폼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보스터를 개발한 ㈜액츠모의 김병훈 대표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미투데이 등 기존의 SNS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지 않고 상생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세계적인 SNS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액츠모는 서비스를 시작하는 올해 가입자를 500만 명으로 잡고 이후 두 배 이상의 폭발적인 회원 증가를 통해 오는 2015년에는 2억 네티즌들을 확보한다는 자신감에 가득 차 있다.

* 자료제공 : ㈜액츠모(www.iboaster.com)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 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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