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1.04.18 15:07
수정 : 2011.04.1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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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인터넷전화앱 소리폰 출시, 자료제공 : 델피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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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과 같은 무료 커뮤니케이션 앱이 활성화되고 있는 요즘, 회원간은 무료통화, 소리폰 앱을 설치하지 않은 비회원에게는 국제, 국내 요금을 80~5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선불기능을 포함한 무료통화 앱 ‘소리폰’이 출시되었다.
그 동안 무료통화 앱이 여러 개 출시되었지만, 아이폰 전용이거나 비회원 통화 불가능 등 기능이 부족한 점들이 있었다. 이에 통신솔루션 전문업체인 델피콤㈜에서 보다 개선된 모바일 인터넷전화앱 ‘소리폰’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아이폰-안드로이드폰 간 회원무료 통화는 기본이고 비회원통화 시에도 선불서비스를 통해 기존통신요금대비 50% 이상 저렴한 통화를 즐길 수 있어 맞춤형 통화 앱으로 손색이 없다.
특히 부가서비스로 제공되는 무료국제전화 서비스는 일반휴대폰 요금으로 주요 22개국(미국, 중국, 캐나다 외)의 국제구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통신요금 절감에 큰 도움이 된다.
주요 기능으로는 소리폰 자동친구등록기능, 앱 미실행시에도 수신을 알려주는 자동알림기능 및 복잡한 회원가입절차 없이 휴대폰번호 인증만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점 등은 사용에 편의성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 것으로 보인다.
가족, 친구, 연인 등 많은 이용자 들이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회원간 무료통화 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나 와이파이 망에서는 무료이고, 3G망에서는 이동통신사에 가입된 데이터요금제 한도에 따라 범위 내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하루에도 수백 개씩 쏟아져 나오는 앱, 그 중에서도 통신요금 절약을 위한 실속형 앱 소리폰을 이용해 보자.
한편, 델피콤㈜은 소리폰 출시 기념 이벤트 ‘소리폰 친구왕’을 진행 중이다. 소리폰 홈페이지(
http://m.soriphon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경품으로 현금 100만원, 무료통화 이용권 등이 걸려 있다. 통신비도 아끼고 경품도 탈수 있는 일석이조의 행운에 도전해 보자.
* 자료제공 : 델피콤㈜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 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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