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GS건설
|
새 아파트 교통, 교육, 생활 등 주거 만족도 높아
분양가 비싸나 프리미엄도 수준급으로 올라 인기
‘일산 자이’ 랜드마크 아파트로 떠오르면서 눈길
요즘처럼 부동산 시장이 불안정한 시기에도 새 아파트의 인기는 시들지 않고 있다. 인근 아파트에 비해 분양가가 비싼 아파트라 할 지라도 청약시장에서만 호응이 없을 뿐 4순위나 미분양시장에서는 이미 분양 마감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수천만원에서 수억원까지 차이가 나는데도 불구하고 새 아파트를 선호하는 것은 가격 차이를 감수하더라도 주거 만족도가 훨씬 높기 때문이다. 새 아파트는 마감재, 조경 등이 차별화•고급화되면서 수요자들을 손짓하고 있다. 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비싼 돈을 지불하더라도 쾌적하고 생활이 편리한 곳으로 이동한다. 이렇다보니 새 아파트를 찾는 수요가 증가해 프리미엄도 높다”고 말했다.
이에 각 지역마다 기존의 성냥갑이나 붕어빵 아파트는 이젠 새 아파트에 비해 경쟁력을 상실해 가고 있다. 최근 일산에서는 노후화된 단지들이 많다보니 랜드마크 아파트가 바뀌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일산 신도시의 부촌 이미지가 이제는 식사지구로 옮겨가고 있다. 식사지구에는 미니신도시급의 브랜드 대단지를 형성하고 있으며, 교통 및 생활 등의 입지 여건이 우수하기 때문이다.
|
자료제공 : GS건설
|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