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1.04.21 15:12
수정 : 2011.04.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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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예스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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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사교육 억제정책에도 불구하고 영어권 국가에서 단기 또는 장기 유학을 가고자 하는 학생들의 수요는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는 현실적으로 영어를 배우는데 국내에서 한계점과 현지에서 배우는 영어의 효과가 월등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지만 조기유학을 떠나는 학생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는데 반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돌아오는 학생의 경우도 함께 늘고 있어서 학부모들의 정확한 정보 파악과 올바른 선택에 대한 심리적 중압감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최근 캐나다 전문 유학원 중 10 여 년 동안 변함없이 학부모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는 예스유학원(대표:최선남)의 캐나다 조기유학 프로그램은 캐나다 교육청의 아낌없는 협조아래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해주고 있다. 특히 어린아이들의 조기유학 성공여부는 아이와 잘 맞는 홈스테이 가정 선정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 그래서 아이와 비슷한 또래 자녀를 키우는 홈스테이 가정을 소개해 주거나 학교 선생님 가정 소개, 또는 은퇴한 노부부 홈스테이를 통해 애정을 많이 받는 경우 활발하게 행동하고 언어 습득에도 효과적이어서 성공적인 조기유학으로 이어지고 있다.
캐나다 차탐 지역은 98%가 백인이며 유동인구가 적어 외부 이민자도 극히 적은 환경이어서 영어 배우기와 안전성에서는 최고의 교육 환경이라고 한다.
캐나다 조기유학이 특히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타 국가에 비해 캐나다 정부의 교육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인해 지역적 편중 없이 우수한 커리큘럼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 장점과 북미 표준화된 발음을 사용하는 언어 환경, 우수한 사회보장 제도로 인해 안정된 가족형태가 좋은 홈스테이 가정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예스유학원을 통해 캐나다로 조기유학을 떠난 최지민(15)군은 초등학교 5학년때 2년 동안 캐나다에서 홈스테이 생활을 하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우수한 학업성취로 지금은 미국의 명문 보딩스쿨에서 아이비리그대학을 준비하며 안정된 학업생활을 하고 있다. 최군은 아직도 캐나다 홈스테이 가족들과의 생활이 자신의 유학생활에 가장 큰 힘이 되었다고 하며 매년 여름방학 때가 되면 캐나다 홈스테이 가정에 들러 인사하고 가족여행을 함께 하는 등 아직도 제2의 고향이며 부모님으로 모시고 있다.
좋은 유학은 영어를 잘 배우는 것 못지않게 좋은 홈스테이를 통해 또 하나의 가족을 만드는 것만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얻는 인생교육은 값 진거 아닌가 싶다.
* 자료 제공 : 예스유학
www.yesuhak.com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 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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