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1.04.22 19:57
수정 : 2011.04.22 19:57
쪽지뉴스
엘지전자가 3차원(3D) 텔레비전을 유럽에도 내놨다. 엘지전자는 21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엘지 시네마 3D 유럽 출시’ 행사를 열어 3차원 텔레비전과 3차원 모니터 등 필름패턴 편광안경 방식 3차원 엘시디 패널을 장착한 제품 40여 가지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프랑스의 유명 여배우 소피 마르소와 영화 ‘남과 여’의 클로드 를루슈 감독도 참석했다. 엘지전자는 이날 행사장에 가로 27m, 세로 11m짜리 3차원 스크린을 설치하고 1452명을 참석시켜, 기네스레코드협회로부터 최대 3차원 스크린과 3차원 영화 동시 관람 최대 인원 기록 인증을 받았다.
광고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