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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4.25 14:58 수정 : 2011.04.25 15:23

- 지방줄기세포와 혈소판풍부혈장(PRP)이용하여 시술

(주)에스티씨라이프가 운영하고 있는 97.7 B&H 병원에서 무릎관절염 환자를 성공적으로 치료했다고 밝혔다.

무릎관절은 관절의 연골이 닳아 없어지면서 나타나는 국소적 퇴행성 변화가 가장 빨리 나타나는 부위로 관절염은 과거에는 단순히 노화에 의한 퇴행성 질환으로만 여겼으나 실제로는 나이, 성별, 유전적 요소, 비만 등 여러가지 다양한 요소들에 의하여 증상에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97.7 B&H 병원 줄기세포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무릎관절염을 앓고 있는 홍콩국적의 마모씨의 경우, 복부지방과 혈액을 채취하여 지방줄기세포와 혈소판풍부혈장(PRP)을 각각 분리한 후, 혼합하여 환자의 양쪽 무릎 관절부위에 주사하였다. 시술 3일 후 환자의 통증은 70%이상 줄어들었으며, 3회 시술을 마치고 1주일이 경과한 후 통증이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97.7 B&H 병원에서는 무릎관절염 치료에 지방줄기세포와 PRP 혼합 시술 방법을 적극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한편 (주)에스티씨라이프 (STC Life)는 차세대 항암제, 치매치료제 등의 신약 개발과 체내 활성산소조절에 관련된 유전자 연구 및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를 하고 있다. (주)에스티씨라이프는 (주)히스토스템의 줄기세포 치료제에 대한 전세계 독점 판매권과 지적재산권에 대한 공동사용권을 갖고 있으며, 현재 (주)에스티씨라이프가 운영하고 있는 97.7 B&H 병원 줄기세포치료센터에서 줄기세포를 이용한 만성질환 및 난치병 치료를 시행하고 있는 치료중심의 생명과학 기업이다. 아울러 줄기세포기술을 이용한 신기능 화장품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 자료 제공 : (주)에스티씨라이프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 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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