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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환학생 도전 아직 늦지 않았다. |
영어에 대한 필요성이 부각되면서 누구나 유학을 꿈꾼다. 특히나 학부모들은 자신들의 세대엔 누리지 못했던 교육에 대한 열정을 자녀들에게 만이라도 기회를 주고자 많은 조기유학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는다. 특히 중학생,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대해서 한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이 프로그램이 자녀들에게 새로운 성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가 이 프로그램이 장수 할 수 있는 비결이지 않을까 싶다.
이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정해진 인원만을 경쟁을 통해 선발해서 모집한다는 것이 관심은 많으나 합격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해 먼저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조기유학 분야에서 전문적이라는 평을 듣고 있는 예스유학원 (대표:최선남)의 공립교환 담당자의 얘기를 들어보면 소문 만큼 프로그램 자격조건이 까다롭지는 않다.
미국학교를 다니면서 문화교류를 통한 조기유학을 준비하는 청소년이라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까 포기하지 말고 도전 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물론,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마칠 때까지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프로그램을 마친 학생들은 한결같이 한국의 교육환경에서 배울 수 없는 많은 것을 배우고 왔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 한다.
요즘 우리 청소년들은 혼자서 할 수 있는 일마저도 부모님들이 대신 해주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는 일들을 부모와 사회에 의존하는 경향이 많다. 이 프로그램을 마친 학생들은 단순히 토론식 학교수업과 영어라는 목표 달성 이외에 인생의 주인이 자신임을 자각시켜 주는 최고의 조기유학 프로그램이지 않나 싶다.
대부분 미국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이 4월이면 마감을 하는데 국제문화교류재단에서는 5월 중순까지 마감하기로 하고 슬렙 테스트 비용을 무료로 지원해 주고 있으며 슬랩 테스트 합격 학생에게는 국제인증 슬렙증서를 발급해준다. 조금이라도 교환유학 프로그램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는 청소년 이라면 서둘러서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길 권해 본다.
* 자료 제공 : 예스유학원 www.yesuhak.com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 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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