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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4.26 11:19 수정 : 2011.04.26 11:19

자료 제공 : GS건설

서울 재개발•재건축 이주가구 무려 2만4769가구
아파트 비롯 빌라•다가구 주택도 전세물량 부족
강남권 수요자는 일산 식사지구 입주물량 관심

올해 하반기 서울 재개발•재건축 사업장들의 이주 계획이 몰려 있어 가을 이사철에도 전세 대란이 예고돼 있다. 한 부동산정보업체에 따르면, 사업시행인가나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서울 재개발•재건축 사업장은 모두 33곳으로 이중 18곳이 조합원 이주 시기를 올해 하반기로 계획했다. 따라서 하반기에 이주할 가구수만 총 2만4769가구에 이른다.

강북구 미아동 인근 중개업소는 “재개발 및 재건축 사업장이 하반기에 각 구마다 계획이 잡혀져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 곳 아파트는 물론 빌라나 다가구 전세집도 값이 천정부지로 올랐으며 전세 물건으로 나온게 없다. 전세집이 나오면 연락달라는 대기자들은 많다”고 설명했다.

특히, 강남구와 송파구 지역도 예외는 아니다. 강남구에는 대치동 청실 1차와 2차가, 송파구에는 가락동 가락시영 1차와 2차가 재건축 사업장으로 대규모 이주수요가 발생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하반기 이주를 시작하면 가을철 전세대란이 불거질 가능성이 높아 이주민들은 물론 전세 만기 계약자들은 입주물량을 선점할 필요가 있다. 특히 입주 가능한 단지 중에는 입지가 뛰어난 곳도 있어 향후 투자 가치가 있는 만큼 내 집 마련의 기회로 삼는 것도 전략이다”고 말했다.


입주 물량도 지역별로 집값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강북권에 살고 있는 수요자들이라면 경기 오산 세교동, 김포시 장기동 등과 인천 남동구 만수동 등의 입주 물량을, 반면 강남권 수요자들이라면 하반기부터 입주가 시작된 경기 고양시 일산 식사지구의 새 아파트를 관심 가져 볼 만 하겠다.

자료 제공 : GS건설

일산 식사지구에는 GS건설의 ‘일산 자이 위시티’가 입주 중이다. 일산 자이는 자연친화적 조경과 첨단시스템을 조화시킨 웰빙단지로 단지 내 100개의 테마정원과 대한민국 최고의 주민공동시설인 자이안센터가 마련돼 기존 아파트 수준을 뛰어넘는 일산 랜드마크 명품 아파트로 평가 받고 있다.

식사지구 인근 중개업소는 “실제로 강남권에서는 일산 자이 입주물량을 기다려온 수요자가많다. 지금도 꾸준한 문의가 들어오고 있으며 재건축 연한이 현행 유지되면서 식사지구 내 아파트를 계약해 입주한 사람도 있다. 이중에는 향후 시세차익을 노리고 온 사람들이 대부분이다”고 말했다.

일산 자이는 금융 조건은 계약금 20%, 중도금 60%(3년 이자 지원혜택)이 주어지며, 입주시 잔금 20%를 납입하면 추가혜택도 있다. 또 풀옵션(일부 세대 제외)과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분양문의 1577-9593

* 자료 제공 : GS건설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 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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