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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4.26 14:21 수정 : 2011.04.26 14:21

자료제공 : GS건설

유비쿼터스 생활 가능 지능형 아파트 등장

향후 주거 편리성 부각돼 집값에도 큰 영향

‘일산 자이’ 스마트폰으로 홈네트워크 연결

아파트가 점점 똑똑해 지고 있다. 그야말로 영화나 CF에서만 볼 수 있었던 상황들이 현실화 되면서 유비쿼터스 생활을 위한 지능형 아파트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각 가구마다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해 단순제어를 하는 것이 아닌 정보 등이 가능토록 설계하는가 하면, 아파트에 첨단 주차위치 정보 시스템을 적용해 차량의 입출자 상태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욕실에서는 물 양과 수온을 무선 조정 가능한 스마트 욕조도 등장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건설사들이 IT기술과 접목해 최첨단 아파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향후 집값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지금은 도입 단계로 만족도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향후 편리성이 부각되면 아파트 선택시 가장 중요하게 떠오를 요건이 될 것”이라 말했다.

최근 유비쿼터스 아파트로 조명받고 있는 대표적인 아파트가 경기 고양 식사지구에 위치한 ‘일산 자이 위시티’다. 일산 자이가 들어선 식사지구 위시티는 국내 주거문화를 선도할 대표적인 U-시티로 꼽힌다. 지구 전체에 첨단 정보통신 및 보안시스템을 구축, 디지털 라이프를 가능토록 했다.

홈네트워크 시스템 도입으로 터치스크린 방식의 월패드와 휴대용 무선 Wi-Fi폰은 무선 전화기처럼 집안 어디서나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일산 자이는 단지 내 안전• 보안시스템이 작동하고 있다..


자료제공 : GS건설

특히, 일산 자이 위시티는 스마트폰에 아파트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연결, 외출 시에도 집안의 조명•온도•가스•환기•에어콘은 물론 커튼•욕조까지 제어할 수 있다. ‘일산 자이 스마트폰 서비스’는 자이안센터(커뮤니티센터) 사용안내 및 예약, 아파트 내부 상태, 지역정보 등도 확인할 수 있도록 방대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이에 따라 입주자들은 스마트폰 하나로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아파트 내부의 각종 기능을 제어하는 것을 비롯해 지역정보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생활용품 등의 거래정보를 망라한 자이장터도 활용이 가능하고, 자이안센터의 운영 내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일산 자이 위시티’는 지하2층, 지상30층 43개동에 총 4683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입주가 시작됐다. 금융 조건은 계약금 20%, 중도금 60%(3년 이자 지원혜택)이 주어지며, 입주시 잔금 20%를 납입하면 추가혜택도 있다. 또 풀옵션(일부 세대 제외)과 발코니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분양문의 1577-9593

* 자료 제공 : GS건설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 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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