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1.04.27 09:49
수정 : 2011.04.2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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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인사이드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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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연속극 ‘웃어라 동해야’에 출연 중인 지창욱의 단편영화 출연작이 공개되었다. 지창욱은 2010년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의 사전제작지원으로 제작된 <자백>에서 최근 일일연속극에서 보여줬던 선한 이미지와는 달리 패륜을 저지르고도 눈 하나 깜짝 않는 섬뜩한 연기를 보인다. <자백>은 지창욱 외에도 21일 개봉한 영화<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서 치매에 걸린 어머니 연기로 호평을 받은 중년배우 김지영씨도 출연하여 모성애에 대한 리얼한 연기의 진수를 보여준다. 1997년 <억수탕> 곽경태 감독의 조감독으로 데뷔하여 <세이예스>, <꿈은 이루어진다>등의 조감독을 맡았던 김태균 감독의 <자백>은 인사이드피플 홈페이지에서 관람할 수 있다.
‘단편영화대중화캠페인’을 모토로 출발한 <인사이드피플>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지닌 단편영화들을 공모전을 통해 상시선발 후 웹상에서 상영하고 있다. 현재 170여 편의 드라마, 액션, 스릴러,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실험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단편영화를 포인트몰을 이용하여 무료로 상영 중이다. (홈페이지
www.insidepeople.co.kr)
* 자료 제공 : 인사이드피플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 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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