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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군 : 형태가 원형에 가깝고 반듯하다. 조직밀도가 촘촘하다
대조군(암세포) : 형태가 찌그러져 있다. 조직의 밀도도 엉성하다 산삼약침군(암세포발생 후 산삼약침 시술) : 정상조직과 거의 동일하다 「출처 : 대한 침구학회지 제 23권 1호」자료 제공 : PCW한의원 |
-한방치료와 양방치료의 효과적인 병행을 통한 치료사례
“한방치료와 항암을 병행해도 되나요?” 많은 암환자들과 그 가족들이 궁금해 하는 이 질문에 대하여 PCW 배재현 원장은 아래와 같이 답했다. “병원에서는 절대 다른 어떤 것도 먹지 말아야 한다고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이것은 양의사들이 한의사를 무시하기 때문에 이루어지는 상황입니다. 한방에서도 인체에 무리가 가지 않고 간을 보호하며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처방을 하고 있습니다. 환자에게 해가되는 처방을 하지는 않습니다. 간에 무리가 가고 인체에 해가되는 것으로 말하면 항암치료만한 것이 있을까요?” 이것만 좋고 다른 것은 나쁘다고 금지 하는 것은 가능한 모든 방법을 통하여 병을 치료하려는 희망을 가진 환자를 위해서도 옳지 않다. 이제는 한, 양방 구분하지 말고 협력하여 연구하고 치료에 임해야 하는 시기가 온 것이다. PCW한의원에서는 ‘부정거사법’이라는 한방 암치료의 원리를 사용한다. 이는 환자의 상태를 고려하여 면역기능을 증가시키면서 암세포를 공격하는 약물을 동시에 사용하는 면역조절방법이다. 예를 들어 잔디밭에 난 잡초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비유하자면 서양에서는 잡초를 칼로 도려내거나(수술) 태운다(방사선 치료나 항암요법). 하지만 잡초를 도려내는 것만으로는 다른 곳에 생겨난 잡초를 함께 없앨 수 없으며 태우는 방법으로는 오히려 보호해야 할 잔디마저 치명적 상처를 입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것이 최대한 손상 없이 잔디를 살려 낼 수 있는 길일까? 그것은 잔디가 잡초로 인해 죽지 않도록, 또한 잡초를 제거하는 단계에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면역력을 키워 주는 것이다. 이것이 한방에서의 면역 요법이다. 특히 PCW한의원에서는 산삼면역약침이라는 경혈을 대상으로 하며 해당 경혈과 유관한 오장육부를 자극하여 질병의 환경을 개선해 인체가 스스로 병을 극복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이를 통하여 병의 치료효과를 높이는 한편 치료의 기간을 줄여주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다음으로는 한방치료와 항암을 병행해서 좋은 결과를 도출한 실험사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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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대한 침구학회지 제 23권 1호」 자료 제공 : PCW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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