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1.04.27 11:14
수정 : 2011.04.2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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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가문의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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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대학 상권 매장 확보 기본에 충실한 조리와 고객눈높이 서비스가 탁월하다.
오랜 불황에도 불구하고 면전문점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신촌, 이대 등 서울 주요 인기 상권에서 신세대 젊은층의 입맛을 사로잡는 일식우동 & 돈부리전문점 ‘가문의 우동’이 우동 등 일본식 퓨전메뉴로 인기몰이 중에 있다.
가문의 우동은 돈부리와 우동 등 시중에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일본식 퓨전 메뉴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곳이다. 우동, 돈부리, 돈가스 등의 메뉴를 유행하는 트렌드에 맞춰 ??은층 고객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매장 분위기는 고객이 최대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자연 친화적인 재료를 사용해 구성했다. 조명도 일본식 분위기를 연상시키게끔 은은하고 화려하게 사용해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매장의 재방문률을 높이는데 한몫하고 있다.
현재는 주요 메인 상권에서 가문의 우동 4개 매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 이건승(45) 사장은 “초기에는 일본 메뉴를 다루는 다른 브랜드의 메뉴를 벤치마킹하거나 아내의 일본 친척에게 도움을 받아 초기 메뉴를 구성하게 됐다”며 “매장 오픈 후 3년 정도의 메뉴 및 소스 개발 시간을 들여 현재의 인기 메뉴를 구성, 한번 맛본 고객은 70~80% 정도의 재방문률을 보여주는 대박 매장으로까지 성장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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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가문의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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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문의 우동은 중소형 점포로 매장 운영이 가능해 대형 매장에 비해 테이블 회전이 월등히 빠르며 많은 인력없이도 운영이 가능해 고정비 중 가장 많이 소요되는 인건비 절감에 대한 부담도 없어 안정적인 매출 비해 비용이 적어 수익도 높은 편이다.
가문의 우동 대표적인 메뉴 김치치즈까스동은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메뉴다. 양파가 다량 포함되어 풍부한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는 건강식이다. 또한 면요리도 가문의 우동 대표메뉴다. 야끼우동은 전통적인 일본조리법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메뉴 중 가장 깔끔한 맛을 자랑하며 알밥도 고객들이 즐겨 찾는 스태디셀러 메뉴이다.
그 외에도 고객의 기호에 맞춰 차갑게 먹을 수 있는 냉우동, 냉까스 등도 메뉴로 구성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젊은이들은 물론 어린 아이에 이르기까지 고른 연령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가문의 우동은 전통적인 조리방식과 현대적인 감각을 살린 조리방법이 유명하다. 두 가지의 장점만을 적절히 조화시켜 고객들이 원하는 니즈를 만족시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모든 메뉴는 고객들의 건강을 생각해 유해물질이 전혀 첨가되지 않은 100% 웰빙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홈페이지:
www.gamoon.co.kr문의: 02-325-8325
* 자료 제공 : 가문의우동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 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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