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1.04.27 12:24
수정 : 2011.04.2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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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아일랜드 전속모델 윤승아가 제안하는 스타일링. 자료 제공 : 플라스틱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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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를 통해 2011 SUMMER 시즌을 위한 다섯 가지 스타일링 제안
큰 눈망울에 순수한 매력을 지닌 탤런트 윤승아가 모델로 있는 플라스틱 아일랜드와 함께 봄, 여름을 위한 스마트한 스타일링 팁을 제안한다. 시상식과 시트콤에서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윤승아는 네온 컬러, 스트라이프 패턴, 플라워 패턴, 데님, 레이스 소재 등 런웨이에서 선별한 올 여름 시즌의 베스트 트렌드를 뽑으며 워너비 룩으로 제안하고 있다.
스타일 아이콘 윤승아가 플라스틱 아일랜드 화보를 통해 선보이는 이번 SUMMER 시즌 룩은 다음 다섯 가지 스타일링으로 정리할 수 있다. '잇 걸'들의 여름 필수 아이템 핫핑크 미니 드레스와 루즈한 핏의 롱 가디건 스타일링을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표현했고, 미니멀한 감각이 돋보이는 심플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미니 원피스 스타일링도 멋지게 소화했다. 체크패턴의 롱 셔츠와 데님 쇼츠 스타일링으로는 톰보이 컨셉의 캐주얼한 모습을 완성했으며, 스트라이프 패턴 쉬폰 블라우스와 데님 쇼츠 스타일링, 핫핑크 탑과 쇼츠, 밀짚 소재의 페도라도 그녀의 엉뚱 발랄한 매력과 함께 잘 조화됐다.
한편 윤승아는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에 출연해 귀여운 캐릭터로 주가를 올리고 있다. 올해 브라운관 최고의 유망주라는 점과 시트콤에서 보여주고 있는 스타일리쉬한 모습이 플라스틱 아일랜드 전속 모델로 손색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플라스틱 아일랜드 관계자는 "윤승아의 이미지가 엔조이 프라이스(Enjoy Price), 엔조이 스피드(Enjoy Speed), 엔조이 패션(Enjoy Fashion)이라는 회사 모토와 잘 어울려 (기용한 것을) 만족스럽다 "고 말했다.
윤승아는 14일 개봉한 영화 ‘수상한 이웃들’에서도 신인 배우 특유의 풋풋함과 신선함을 유감없이 보여줘 충무로 관계자들의 눈길도 사로잡고 있다. ‘수상한 이웃들’에서 윤승아는 그 동안 ‘몽땅 내사랑’을 통해 보여준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독특한 캐릭터를 완벽히 표현해 내고 있다.
* 자료 제공 : 플라스틱 아일랜드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 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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