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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4.27 14:52 수정 : 2011.04.27 14:52

자료제공 : 리솜포레스트

현대인의 스트레스 심각성과 관련한 조사결과가 최근 앞다퉈 발표되고 있다. 미국 AP통신이 주요 10개국 성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우리나라 성인의 81%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고,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의 성인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에서도 응답자 4명 중 1명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렇듯 스트레스가 유난히 심한 우리나라에 단꿈 같은 휴식을 통해 스트레스를 일거에 해소할 수 있는 리조트가 최근 조성되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 곳은 바로 충북 제천 박달재 인근의 ‘리솜포레스트’로 국내 최초의 힐링리조트로 개발돼 분양을 한창 진행 중이다. 백 년 이상 된 노송과 계곡, 야생화 등으로 둘러 싸인 이 곳은 남과는 다른 차원의 휴식을 찾는 이들을 중심으로 활발히 회자되고 있다.

리솜리조트 서환석 대표는 "국민소득 3만 달러 국가의 휴양 문화는 스키, 워터파크, 골프와 같은 동적 휴가가 아니라 정신적 풍요로움을 얻는 `재충전`으로 요약된다"며 "편안히 쉬면서 몸과 마음을 보양해 다시 뛰고 싶은 에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쉼’을 제공하고 싶어 국내 첫 힐링리조트를 조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자연의 힘으로 건강을 살리는 힐링리조트

리솜포레스트는 약 21만㎡ 규모의 원시 숲 속에 프라이빗한 빌라형 객실로 구성돼 있다. 먼저 단지에 들어서면 힐링리조트답게 체크인센터에 주차를 하고, 단지 내에서는 도보 이동을 권장한다. 단지 겨울에는 안전을 위해 제한시속 14km로 특수 제작된 친환경 전기자동차를 이용해 이동을 한다. 14km는 날아가던 나비가 부딪쳐도 해가 없는 속도라고 하니, 자연친화적 리조트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부분이다.


단지 내에는 소소리 바람길, 가재기는 골짝길 등의 산책 코스가 마련되어 있어 누구나 편안히 걸을 수 있고, 산책 중에 들려오는 풀벌레 소리, 바람소리 등은 자연스레 마음을 정화시켜 준다.

이에 대해 일본 도쿄대 교수 무사 순코 박사는 “인간은 빗소리나 작은 풀벌레 소리처럼 약간의 소음이 있는 환경에서 더 잘 자고, 집중도 더욱 잘한다”고 설명했다. 즉 파도와 시냇물 소리는 고유한 리듬, 즉 ‘1/F파’가 있고, 해당 리듬은 릴렉스 효과를 가지는데, 바로 이 1/F파가 신체의 생체 리듬과 반응해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준다는 이론이다. 이 이론에 따르면, 리솜포레스트에서의 산책 그 자체가 최상의 힐링 코스라 볼 수 있겠다.

■리조트내 다채로운 힐링프로그램 만끽

한가로이 산책만 하는 게 약간 지루해지면, 리조트내에 마련된 풍욕, 명상, 트레킹, 한방테라피 스파 등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대체의학을 기반으로 하는 리솜포레스트의 각종 힐링프로그램은 신경정신과 이시형 박사를 비롯해 한국슬로시티협회, 한방병원, 생태조경관련, 약선요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구성 중이며, 5월부터 순차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관심 덕분에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김주원과 길라임의 은밀한 스파 촬영으로 유명해진 리솜스파캐슬 천천향은 시크릿가든 패키지상품을 런칭하며 지난해 대비 110% 고객 증가율을 보이고 있고, 특히 주말 고객은 20% 이상 증가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분양 중인 리솜포레스트(www.resomforest.com) 특별 회원에게는 객실료 및 부대시설 50%할인, 회원 전용골프장 2년간 그린피 면제, 주중 무제한 부킹 등의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하며, 직영리조트인 리솜오션캐슬과 리솜스파캐슬, 중국 웨이하이에 있는 회원전용골프장도 이용할 수 있다. 회원권은 보증금 형태의 회원제와 등기가 되는 공유제를 선택할 수 있다.

홈페이지 : www.resomforest.com

분양문의: 02-5989-114

* 자료 제공 : 리솜포레스트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 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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