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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4.27 15:00 수정 : 2011.04.27 15:00

아이폰 전략 퍼즐슈팅게임 토이샷, 자료제공 : 앱노리

북미 유저에게 먼저 검증 받은 몰입도 높은 전략퍼즐슈팅게임

애플 앱스토어 엔터테인먼트 유료 부문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었던 팔라독을 제치고 한국형 앵그리버드로 불리는 국내 1인 개발자가 개발한‘토이샷’이 27일 현재까지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전략 퍼즐슈팅게임인 ‘토이샷’은 4월 14일 첫 출시되어 현재 정상을 고수하며 국산 게임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앱노리(www.appnori.com)의 1인 개발자 이현욱 대표의 작품인 ‘토이샷’은 미국 아이폰 앱스토어의 앵그리버드와 맞먹는 뛰어난 몰입력이 장점이며, 국내 출시 전 이미 해외에서 먼저 검증 받았다는 사실이 게이머들 사이에 알려지며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같은 선풍적인 인기는 지난해 글로벌 버전을 해외에서 출시한 동시에 예견된 일이기도 하다. 생동감 있는 물리엔진과 박진감 넘치는 타격감에 해외 유저들은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북미 유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토이샷'은 이어 프랑스에서는 3위, 미국에서는 20위에 올랐고 아이튠즈 유저 평점에서도 5점 만점에 4.5점을 얻었다.

레고 형태의 블릭과 장난감 병사 토이 소재로 제작된 국내 버전 '토이샷'은 기존 북미에서 출시된 것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난 스테이지와 아케이드형 디펜스 모드가 추가되어 세계 최고 수준의 국내 유저들이 만족할 정도로 게임의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다. 총 6가지 무기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공격법을 바탕으로 각도를 조절해 적군의 성과 병사에게 최대한 큰 피해를 입히는 동시에 보석을 모으며 미션을 완료하는 게임이다.

현재 네이버 토이샷 공식카페(http://cafe.naver.com/toyshot)에서는 감사 이벤트로 스코어 랭킹 상위 10명, 우수리뷰, 우수동영상 등 각 부문별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선정자에게는 최대 50달러의 아이튠즈 기프트 카드가 지급된다.

이현욱 대표는 모바일 GUI 업체인 ‘디지털 아리아’ 개발팀장 출신으로 삼성전자 터치폰 개발의 핵심인력으로 참여한 검증 받은 인재다. 이 대표는 “5월 말에 안드로이드 버전이 국내외에 출시될 예정”이라며 “이외에도 토이샷 3D 버전, 키드(KID) 버전이 출시를 앞두고 있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기대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 자료 제공 : 앱노리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 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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