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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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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급등 • 금리인하 ‘주택 구입 적기’
“10년 뒤 한국에서 전세 사라질 수도”
전세가 사라지고 월세 시대가 온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선 ‘월세 시대’가 화두가 되고 있다 지난 해부터 시작된 전세난이 올해까지 이어지면서 급기야 가을에는 더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실수요자들이 전세보다 월세로 전환하거나, 집주인들도 전세 보다는 월세로 전환하고 있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에 따르면 주택 소유형태 기준으로 자가 비중은 올해 47%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며, 전세는 28%에서 27%로 줄고, 월세는 25%에서 26%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020년이 되면 월세 비중이 전세의 2배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제로 매매를 통한 시세차익이 어려워지고 있어 집주인들은 월세를 받는 편이 훨씬 이득인 상황이다. 금리까지 낮아 목돈을 은행에 넣는 것 보다 월세를 받는 것이 현명하다.
그렇다면, 이 같은 시기에 내집마련이나 갈아타기를 준비하려는 실수요자는 어떤 전략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을까. 전문가들은 실수요자 입장에선 월세 보다는 전세, 혹은 내집마련 쪽으로 선택하는 편이 훨씬 낫다고 설명한다. 월세 시대가 도래하면 부동산 시장 양극화는 더 심화될 것이라는 의견이다. 내집마련의 문턱은 그만큼 높아지는 셈이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이런 시기에 서울과 인접한 브랜드 대단지를 노려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서울과 인접한 수도권 내 브랜드 대단지는 뛰어난 입지, 생활편의, 상품성, 교통여건 등을 갖춰 입주만족도가 높고 시세도 합리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같은 비용으로 훨씬 넓은 평형에서 살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GS건설이 일산 식사지구에 분양중인 일산 자이 위시티는 대표적인 추천 단지다. 이미 입주를 시작한 단지로 전세에서 매매로 이동하려는 수요자들이 눈여겨볼 만 한 단지다. GS건설 ‘일산자이 위시티’는 지하2층~지상30층 43개동, 총 4,683가구 규모다. ‘물’, ‘숲’, ‘들’을 주제로 다양한 테마 정원이 조성돼 있으며, 수령 100년 이상의 적송 1500그루를 포함해 명품 소나무 2300그루가 단지 곳곳에 심어졌다. 1단지에 들어서면 레벨차가 나는 단지의 지형적 특징을 살린 조각분수원, 자갈정원, 썬베드 등을 볼 수 있다. 2단지는 기암괴석과 분재형 수목, 폭포 등으로 연출된 석산인 ‘천선대’를 조성했다. 또한 208동과 209동 사이에 조성된 ‘어반 정글’은 큐브 모양에 구멍이 뚫린 대형 조형 파고라로 입주민들이 쉴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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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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