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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4.28 17:40 수정 : 2011.04.28 17:40

아이프리, 라식보증서 발급제 시행, 자료제공 : 아이프리

라식 포털 '아이프리' "안전한 라식수술 위해 보증서 발급신청 필수"

직장인 이나영(32)씨는 최근 라식수술을 계획하고 있다. 늘 생각만 하다가 미뤄왔는데 이번 기회엔 확실히 안경과 렌즈로부터 벗어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하지만 소심한 이씨는 여전히 '수술이 잘못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 눈에 치명적인 부작용이 생길 것을 우려해 계속 인터넷으로 시술후기만 검색하고 있다.

이씨와 같이 라식수술 부작용을 우려하는 이들을 위해 라식보증서를 발급 받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라식포털 아이프리(대표 나성진, www.eyefree.co.kr)는 보다 안전한 라식수술을 위해 수술 전 시술병원으로부터 보증서를 발급 받고 수술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라식보증서 발급제 서비스를 이용하라고 조언한다.


이 보증서발급제는 ▶보증서발급 ▶불만제로 릴레이 ▶클린 수술후기 ▶평생관리제도 등 4단계의 안전장치로 구성돼 라식수술을 하려는 이들의 걱정을 덜어준다.

보증서발급 단계는 부작용 발생 시 최대 3억원을 배상하는 보증서 발급에 자신 있는 병원을 보증서발급제에 승인되도록 함으로써 우수한 의료진만이 참여토록 한다는 것이다.

'불만제로 릴레이'는 수치로 해당병원 의료진의 서비스 수준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불만제로 릴레이 수가 456명이라면 수술을 받은 456명 가운데 불만이 한 명도 없었다는 의미다. 숫자가 크면 클수록 수술결과가 좋다고 볼 수 있다. 만약 수술에 불만이 있는 사람이 나타난다면, 수치는 0으로 돌아간다.

'클린 수술후기'는 공정한 수술후기를 남길 수 있도록 수술을 받은 이들의 후기를 그대로 게재하고 각색 또는 편집할 수 없도록 한 제도다. 병원 입맛에 맞게 악플은 지우고 좋은 평만 남기는 행태를 방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

평생관리 제도는 라식수술 후 일회성의 진료로 끝나는 게 아니라 사후관리까지 책임진다는 것이다.

보증서 발급제는 부작용 발생시 해당병원에서 강력한 피해배상 책임을 지는 법적 체계를 마련, 의료진이 부작용을 최소화하도록 유도하는 데 취지가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진료책임을 약속한다.

보증서 발급제는 아이프리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안과병원도 라식소비자로 구성된, 심사평가단의 철저한 심사기준을 통과한다면 보증서 발급 인증병원으로 승인될 수 있다.

아이프리 관계자는 "앞으로 많은 안과병원들이 무분별하게 보증서 발급제에 참여하는 것을 막고 공정한 운영을 위해 서비스 핵심을 소비자가 직접 참여함으로써 감시/제재 할 수 있도록 소비자 권한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yefree-intro.co.kr , www.eyefree.co.kr)를 참조하면 된다.

* 자료 제공 : 아이프리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 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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