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1.05.02 14:09
수정 : 2011.05.0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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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건설 건축사업본부장 김동현 전무가 부락종합사회복지관 박인희 미카엘라 수녀에게 쌀과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자료제공 : 코오롱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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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건설(대표이사 안병덕)은 4월 29일 평택 장안마을 코오롱하늘채 견본주택에서 경품추첨 행사 및 기부행사를 개최했다. 코오롱건설 안병덕 대표를 비롯 관계자들이 직접 행사에 참여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추첨을 통해 1등(1명) BMW미니, 2등(3명) 전자오븐레인지, 3등(10명) 선풍기를 경품으로 제공했다.
또한 사랑의 바자회 판매 수익금과 화환 대신 받은 쌀 기부 행사도 연이어 진행되었다.
그룹사 FnC코오롱으로부터 의류 270여점을 협찬 받아 정상가(소매가)의 10% 가격으로 판매한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 438만6천원 전액을 송탄지역 소년소녀가장 장학금으로 기증했으며, 외부 협력사로부터 축하화환 대신 기증 받은 평택 브랜드 ‘슈퍼오닝쌀’ 20㎏ 76포대(총 1520 ㎏)를 송탄지역 내 조손 가정, 한부모 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층 가구에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으며 김동현 전무는 이 날 행사에서 소년소녀가장 4명에게 현금 50만원과 쌀20㎏ 1포대를 각각 전달했다.
한편, 코오롱건설 관계자는 “분양을 통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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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코오롱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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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제공 : 코오롱건설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 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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