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1.05.02 15:29
수정 : 2011.05.0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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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호쿠예술공과대학, 자료제공 : 도호쿠예술공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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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입시설명회 및 특별 수업 개최로 일본 미대 진학 돕는다
일본 미대 진학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의 장이 열린다. 오는 5월 14일(토)에 압구정에서 개최되는 ‘제 6회 교토조형예술대학 그룹교, 도호쿠예술공과대학 입시설명회 및 예술 특별수업’이 그것이다.
전반적인 일본유학에 대한 안내 및 교토조형예술대학 소개, 포트폴리오 강좌 등 일본 유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에는 교토조형예술대학?대학원, 교토예술디자인전문학
교, 교토문화일본어학교, 도호쿠예술공과대학?대학원이 참가한다.
입시설명회에서는 각 학교 교수님 및 입시담당자와의 1:1 상담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으며, 일본 유학생활 및 주거, 졸업 후의 취업 등 유용한 정보가 공개된다. 각 학교별로 통역원이 배치되어 일본어 능력이 부족하더라도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함께 진행되는 특별 수업은 <포트폴리오 특별강좌>, <대학설명-사회에서 요구하고 있는 능력과 대학 교육의 실천>, <예술가가 될 때-장벽을 극복하는 크리에이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 시 참가 가능하다.
교토조형예술대학은 일본 교토시에 위치한 4년제 종합예술대학으로 13개 학과 34개 코스가 설치되어 있으며, 도호쿠예술공과대학은 일본 야마가타시에 위치한 4년제 종합예술대학으로 10개 학교 37개 코스 및 영역이 설치되어 있다.
자매교인 두 학교는 일본의 예술입국에 기여하기 위해 작년 7월, 동경 메이지진구에 가이엔(外苑) 합동 캠퍼스를 오픈해 공동으로 미래에 요구되는 예술과 문화교육에 힘쓰고 있다. 또 활발한 국제교류를 통해 세계 각국의 학생들이 공부에 힘쓰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연간 2회의 한국입시를 통해 유학생을 선발하고, 일본어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가합격제도(단, 전문시험 합격자에 한함)를 통해 유학이 가능하다. 더불어 교토조형예술대학은 유학생 입학금 감면 제도를, 도호쿠예술공과대학은 유학생 학비 감면제도를 통해 한국인 유학생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일시: 2011년 5월 14일(토) 11:00~17:00
△장소: 압구정미래어학원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 위치)
△문의처: 교토조형예술대학 한국사무소(Te.l: 02-546-6777/ E-mail: seoul@d.kyoto-art.ac.jp)
* 자료 제공 : 도호쿠예술공과대학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 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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