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1.05.03 10:53
수정 : 2011.05.0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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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세븐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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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스크린골프의 대명사 ‘세븐버디(7Birdie)’(
http://www.7birdie.com/)가 경남 김해 ‘임호골프클럽’과 대구 달서 ‘상인그린힐스 골프랜드’에 신규 가맹점을 오픈하며 드디어 영남권에 본격적인 교두보를 확보하기 시작했다.
세븐버디(7Birdie)는 이미 울산 상개점과 대복점을 연이어 오픈 하였으나 영남의 대표격인 부산과 대구 지역은 여건이 성숙치 않아 진출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김해와 대구지역 신규 가맹점 오픈을 통해, 그 동안 서울•경인지역에 치중하였던 영업권을 전국적으로 확대, 게임이 아닌 실제 사실과 같은 라운드를 즐기고 싶은 수많은 골퍼들과 좀 더 가까워지게 되었다.
김해 임호점에 6대, 대구 상인점에 8대가 설치되었으며, 임호점의 하루 평균 매출이 약 120만원으로 한달 약 3600만원의 매출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대구 상인점은 하루 평균 매출이 약 200만원으로 한달 매출 6천여 만원이 예상된다. 이렇게 세븐버디(7Birdie)가 시장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이유는 게임만을 위한 현재의 스크린골프와 달리 정확한 볼의 구질분석을 통해 실력 향상 등 골퍼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100만분의 1초를 찍는 초고속 카메라는 공의 속도, 탄도, 방향, 공의 역회전, 전회전, 좌우회전을 정확히 읽어내는 최신식 장비다. 센서에 의존하여 변칙적인 샷이 허용되는 기본의 스크린골프와 달리 골퍼의 실력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측면에 달린 모션 카메라는 시타자의 타격자세를 실시간으로 촬영하여 본인의 샷을 확인할 수 있게 하여 제대로 된 자세교정을 꾀할 수 있다. 자신의 샷 영상을 세븐버디(7Birdie)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현 KPGA 소속 프로의 티칭을 받아볼 수 있어 골퍼들의 실력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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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세븐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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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스크린골프장은 폐쇄형 공간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되어있다. 담배연기나 먼지, 답답한 환경은 필드의 탁 트인 여유로움을 느끼기에 모자라지만 세븐버디(7Birdie)는 반 개방형의 스크린골프로 실내의 갑갑함을 해소하면서도 날씨에 구애 받지 않는다.
세븐버디(7Birdie)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탁 트인 실외에서 스크린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실제 필드와 비슷한 스코어가 나오기 때문에 비기너 골퍼들에게 어떠한 평가가 나올지는 의문의 여지가 남는다. 확실한 것은 실제 필드와 가장 비슷한 환경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곳은 세븐버디(7Birdie)가 가장 적합하다는 것이다.
또한 세븐버디(7Birdie)는 핸디가 낮아도 상금을 탈 수 있는 '세븐버디배 핸디별 클럽대회'를 2억 원의 상금을 걸고 연중 개최하고 있다. 현재 대회 참여 인원이 많지 않아 수상할 수 있는 기회는 대단히 높으며 최고상금 5천만 원까지 탈 수 있는 '행운 로또 이벤트' 도 진행해 게임의 흥미를 한층 높이고 있다.
* 자료 제공 : 세븐버디(7Birdie) (
http://www.7birdie.com/)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 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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