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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5.03 13:54 수정 : 2011.05.03 13:54

자료제공 : 가로세로한의원

습담증 치료한약 '거습치담탕' 위주로 상담과 식습관 교정에 중점

소위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 는 말이 있다.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해봐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다이어트 내성이라 불리는 습담증에 대해 알아 둘 필요가 있다.

습담증이란? 소화기관 역할을 수행하는 비장의 기능이 약해짐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이다. 비장의 기능이 약해짐에 따라 몸 속의 수분을 원활하게 배출해내지 못하고 습담이 되어 신체 내부에 꾸준히 쌓이게 되는 현상이다.

습담증 환자들의 특징으로는 소화불량이 있으며 가스가 차서 많이 먹지 않아도 배가 더부룩하고 답답한 편이며, 아침에 반지가 잘 맞지 않거나 저녁때 구두가 꽉 끼는 등 잘 붓는다. 아울러 술이나 기름진 음식을 즐기지도 않는데 건강검진에서 지방간이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거나, 머리가 무겁고 종종 어지러움 증세가 나타난다.

또한 잠을 잘 자는 편이지만 아침에 일어나는 게 힘들거나 대변이나 소변을 보고 나도 개운치 않으며, 물을 잘 안마시고, 피부는 흰 편이지만 잡티가 많다.

11년간의 치료사례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연구한 결과 14가지 비만 맞춤프로그램을 개발한 가로세로한의원(원장 신현택, www.garosero.net)에서는 습담증은 물론 그 밖에 원인으로 다이어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보다 전문화된 다이어트 약에 대한 치료를 제공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가로세로한의원은 다이어트 내성(습담증)으로 인해 다이어트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습담증 치료한약인 ‘거습치담탕’을 위주로 상담과 식습관 교정에 중점을 두며, 습담과 셀룰라이트가 몰려 있는 뱃살 등 국소부위의 집중 체형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가로세로한의원의 신현택원장은 “습담증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은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부족이다”라고 말하며, “기름기 많은 고열량식, 인스턴트, 면류 등을 피하고 소화가 잘 되는 한식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아울러 “불규칙한 식습관을 개선하고 잠들기 3시간 전에는 음식을 삼가야 하는 것이 좋다. 평소 운동할 시간을 내기 어렵다면 계단을 이용하거나 걷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습담증 검사는 눈으로 보는 망진(望診), 귀로 듣는 문진(聞診), 증세를 묻는 문진(問診), 몸을 만져보는 절진(切診) 등을 통해 환자의 몸 상태를 검사하며, 비만도 측정과 원인을 파악해 습담증 여부를 확진하며 약해진 장기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근본적인 치료다.

가로세로한의원에서는 습담증을 치료하기 위한 처방으로 의이인(율무), 창출(당삽주), 백복령(버섯과)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거습치담탕’ 한약을 2~3개월 정도 복용하도록 하고, 필요에 따라 지방분해 침이나 뜸 치료를 병행한다.

한편 11년간 비만치료와 한방다이어트 치료에 매진해 온 가로세로한의원은 현재 성장, 여드름, 탈모, 산후조리 진료도 하고 있으며 한달에 한번 가로세로한의원의 원장들이 조찬회의를 통해 시술에 대한 연구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 자료 제공 : 가로세로한의원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 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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