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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이에스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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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루리나는 강알칼리성 식품으로 최근 영유아 및 어린이들 사이에서 증가하고 있는 아토피성 피부염을 진정시키고 예방하는 면역효과가 알려지면서, 어린이날 선물로도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밖에도 다양하고 풍부한 영양소가 들어있어 성장기 어린이와 2차 성장기의 청소년들의 발육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한다. 일본 사가현병원 외과 과장이며 동양의학진료부장인 야야마선생은 “영양균형이 깨어진 것을 원래 상태로 되돌리고 다시 인간이 자기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 편식하는 사람, 아토피성 체질인 사람, 수술 후 식사가 충분치 못한 사람에게 실제로 스피루리나가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에서는 등교거부와 자율신경 실조증 등의 학생들에게도 스피루리나의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지난 1987년 9월 중국에서 열린 농업과학 아카데미에서 프랑스 조류학자인 릴리는 난징의 어린이 환자 30명에게 영양식으로 스피루리나와 보리빵을 제공한 결과 식욕부진, 설사, 변비 등의 증세를 가지고 있던 아이들 27명이 단기간에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스그룹의 김기돈 이사는 “어린이는 충분한 영양소를 필요로 하는 성장기에 있으므로 먹는 것이 부실하면 성장발달의 지장을 주는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은 일일 섭취량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소중한 사람들과 정을 나누며 그 동안의 고마움을 전하는 가정의 달 선물은, 건강과 젊음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라면 더욱 반갑다. 특히 한끼 식사처럼 섭취하면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은 연령대나 취향에 상관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 자료 제공 : 이에스그룹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 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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