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1.05.04 17:23
수정 : 2011.05.0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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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신원아침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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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청담동, 강남에서도 도시형생활주택 열기 통했다!
최근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등 소형 부동산 상품의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강남 최고의 중심지역인 청담동에 분양하는 도시형생활주택의 청약경쟁률이 화제가 되고 있다. 강남 최초로 분양한 도시형생활주택 청담동‘신원아침도시 mine’이 그 주인공이다. ‘신원아침도시 mine’의 시공사인 신원종합개발은 지난 3∼4일 이틀간 청약신청을 받은 결과 89가구 물량에 약 10.5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신원아침도시 mine’은 청담동 122번지에 공급되는 지하 4층, 지상 10층 규모에 상업시설과 주거시설을 갖춘 강남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도시형생활주택이다. 전용면적 24.21㎡~49.44㎡의 21개 타입, 총 89세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추첨 및 당첨자 발표는 5월 6일이며, 계약은 5월 9∼11일, 3일에 걸쳐 진행된다.
■ 강남의 중심, 청담동에 걸맞는 도시형생활주택 고급화 전략 주효
‘신원아침도시 mine’이 들어서는 청담동은 고급빌라 및 해외 유명 명품매장이 즐비한 명품거리가 조성된 곳으로 고소득 전문 직종 종사자들과 연예인 등이 많이 사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런 지역 특성상 청담동은 강남에서도 비교적 높은 임대료를 지불할 수 있는 고소득 임대수요층이 풍부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담동은 소형 오피스텔이 밀집한 인근의 강남역이나 테헤란로에 비해 상대적으로 풍부한 임대수요자를 끌어들일 만한 소형 주택이 부족한 편이어서 청담동 최초로 들어서는 도시형생활주택인 ‘신원아침도시 mine’의 투자가치는 매우 높다고 하겠다.
신원종합개발은 청담동의 이러한 지역적 특색과 수요자의 눈높이를 고려하여 타 지역의 도시형생활주택과는 차별화된 설계와 고급 인테리어를 적용한 점이 투자자의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성공했다고 분석했다. 청담동 ‘신원아침도시 mine’은 외부에 테라스 설계를 적용하고 내부는 빌트인 가전을 비롯한 풀퍼니시드 시스템, 고급 인테리어 마감재 시공 등으로 청담동에 어울리는 프라이빗 하우스로 제품을 차별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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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신원아침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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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원종합개발, 청담동 분양에 이어 도시형생활주택 사업 강화
1인 가구의 증대와 전세값 상승에 따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도시형생활주택과 소형 오피스텔 등 수익형 소형상품이 주택시장의 핫트렌드로 부상한 현재, 청담동 ‘신원아침도시 mine’은 신원종합개발에도 큰 의미가 있는 사업이다. 신원종합개발 임정수 분양소장은 “금번 청담동 분양을 통해 보유한 도시형생활주택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도시형생활주택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도시형생활주택 사업을 강화할 포부를 밝혔다.
신원종합개발이 청담동에 분양하는 강남 최초의 도시형생활주택‘신원아침도시 mine'이 약 10.5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홈페이지:
www.cd-swc.co.kr
분양문의 : 1644-8900
* 자료 제공 : 신원아침도시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 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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