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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5.06 12:14 수정 : 2011.05.06 12:14

자료 제공 : 현대건설

수원 장안 힐스테이트 입주 시기 2012년 임박
59㎡는 분양 마감, 3~4월 두 달 간 160건 계약

입주 빠른 새 아파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들어 건설사들이 미뤄오던 분양 물량을 대거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신규 분양 단지와의 경쟁 속에서도 입주가 빠른 새 아파트를 선택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지난 해 하반기부터 계속되는 전세대란 여파로 전세 수요자들이 매매로 전환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당장 이사를 계획하는 수요자들의 경우, 입주 시기가 2~3년이 넘지 않는 1년 이내의 새 아파트가 적합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북수원에서 분양중인 현대건설 수원 장안 힐스테이트는 3~4월 두 달 간 160건이 계약됐다.

분양 관계자는 “전반적인 분양 시장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분양 성적이 좋은데다 입주 시기도 얼마 남지 않아 수요자들의 계약 문의가 늘었다”고 말했다.

특히 59㎡는 분양이 마감됐으며, 중대형 평형대(85㎡, 101㎡, 127㎡)도 잔여세대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또한 일부 세대는 중도금 무이자와 발코니확장도 무료로 해주고 있어 특별 분양 혜택을 노려볼 만 하다.

수원 장안 힐스테이트는 지하2층~지상19층, 15개동, 927가구 규모로 59㎡(204가구), 84㎡(351가구), 101㎡(168가구), 127㎡(204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20만원선(59㎡ 기준층),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일부 세대)가 적용된다. 입주는 2012년 2월 예정이다.

북수원 메가타운의 랜드마크로 평가받고 있고, 강남권 진입이 수월하다. 과천~의왕간 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국도 1호선(경수로) 등 사통팔달 교통망을 구축하고 있어 서울 강남권까지 20분대면 진입이 가능하다. 신분당선 환승역인 화서역이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분당선연장선(2013년 개통 예정) 호재도 있다.

수원 장안 힐스테이트는 뛰어난 단지 내 조경 시설과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티스트와 세계3대 트랜드 회사가 단지 내외부 디자인을 맡았으며, 단지의 40%에 달하는 조경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광교적설, 노송지대 등 수원 8경을 누릴 수 있는 랜드마크로 북수원 메가타운 첫 분양 단지로도 주목 받고 있다.

조경시설에는 200년 역사의 노송(소나무)길을 단지와 연계해 단지 내 소나무 가로수길에 200주의 소나무를 식재한다. 또한 단지내부에 광교적설을 형상화하는 전나무숲길, 서호천의 서호낙조를 형상화한 생태연못 등을 조성해 단지가 하나의 생태공원이 될 수 있도록 꾸밀 예정이다.

단지 설계도 뛰어나다. 전체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하고, 단지 서측의 서호천과 노송지대를 연계해 수려한 스카이라인을 형성한다. 또한 9개동 필로티 공간 계획으로 단지의 개방감을 높였다. 한편 최상층은 기준층의 거실보다 1250 ㎜ 높은 천정고(3600㎜)를 선보인다.

자료 제공 : 현대건설

뿐만 아니라 가변형 벽체 설계 등 평면 특화, 고급 인테리어,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등을 잘 갖췄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멀티코트, 클럽하우스, 라이브러리 등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주민 편의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수원 장안 힐스테이트는 927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돼 중소 규모의 아파트 대비 기본 관리비가 훨씬 저렴하며, 에너지 절감 시스템 적용으로 기본관리비가 더욱 저렴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태양 에너지를 활용한 태양광 뮤직 파고라, 소형 풍력 발전 등이 적용돼 에너지를 대폭 절감할 수 있다.

분양문의 : 031 -269–9779

* 자료 제공 : 현대건설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 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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