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1.05.08 20:43
수정 : 2011.05.08 20:43
쪽지 뉴스
삼성엘이디(LED)는 60W 백열구를 대체해 사용할 수 있는 발광다이오드(LED) 전구 값을 1만8900원으로 낮추고, 홈플러스·롯데마트·전자랜드 같은 대형 할인매장을 통해서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엘이디 전구는 그동안 3만9900원에 이마트와 디지털플라자를 통해서만 판매돼왔다. 엘이디 전구는 기존 백열등에 견줘 값은 비싸지만 소비 전력(7.2W)은 9분의1 수준이고, 수명(2만5000~5만시간)은 25배 가량 길다. 기존 백열등 소켓에 꽂아 사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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