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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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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검단신도시, 부동산시장서 블루칩 급부상
- 중앙대 제3캠퍼스 및 대학 병원 들어설 예정
- 캠퍼스 조성 지역 ‘검단 힐스테이트 4차’ 분양중
최근 인천 검단지역이 부동산 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중앙대 제3캠퍼스 및 1000병상 크기의 대학병원이 들어설 예정으로 인근 아파트 매물이 사라지는 등 투자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대학 유치는 인근 상권 확대와 우수인력 유입 등으로 향후 부동산 시장의 호재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학가 주택 시장은 고정적인 수요층이 확보돼 불황에도 집값이 강세를 보인다.
인천 원당동 S공인중개 관계자는 “중앙대 캠퍼스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가 체결된 이후 석달 전에 나왔던 급매물이 소진됐다. 거래가 활발하다보니 1000만∼2000만원 호가가 올라가 있다. 지금은 매수문의만 있을 뿐 사고 싶어도 매물이 없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학가 주변은 임대차 수요가 집중돼 있어 불황기에도 집값이 강보합세를 보인다. 특히, 요즘처럼 집 구입이 망설여지는 수요자라면 수요층이 확보된 대학가 주변을 눈여겨 볼 만 하다고 말한다.
한편, 중앙대 캠퍼스 조성 계획 지역인 인천 검단에는 ‘검단 힐스테이트 4차’가 분양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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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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