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1.05.11 10:47
수정 : 2011.05.1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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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안산 21세기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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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은 특히 중노년기의 여성에게 흔한 질환으로 뼈의 강도가 약해져 사소한 충격에도 쉽게 부러지는 질환을 뜻한다. 여성의 경우에는 특히 폐경으로 여성 호르몬이 줄어들면서 골다공증이 급속히 진행되는 경향이 있다.
추운 겨울에는 잘 사용하지 않다가 날씨가 따뜻해 지는 봄에는 뼈와 이를 둘러싼 근육이 충분히 풀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나들이 중 특히 외부에서 넘어지거나 다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골다공증을 가지고 있는 이들은 특히 척추골절 등의 주의를 요한다.
얼마 전 한 정보프로그램은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는 골다공증에 대한 방송을 한 바 있다. 골다공증의 원인과 위험요소, 골다공증의 예방과 극복방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 이번 방송은 주부들이 보는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중년 여성들의 관심을 모았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 출연한 안산 21세기 병원 정영조 원장은 “골다공증은 줄넘기나 걷기, 조깅과 등산이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충분한 칼슘과 비타민 D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 약물치료와 함께 생활습관과 식습관의 변화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하였다.
안산 21세기 병원의 척추센터 정영조 원장은 척추 전문의로써 삼성의료원 신경외과를 지내며 최우수 전공의로써 미국신경외과학회(AANS)연수 및 최우수 논문을 수상한바 있다. 그 외에도 국군춘천병원 신경외과 주임과장을 역임하고 삼성의료원 신경외과 외래교수와 협진 의사로써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는 척추 관절 전문 병원인 안산 21세기 병원의 척추센터에서 많은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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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안산 21세기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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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은 일반인과 달리 작은 충격에도 크게 다치는 경우가 많고 치료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하다. 다리나 팔의 골절과 달리 척추 골절의 경우 생활의 불편함이 따를 수 있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 척추 골절 예방은 자세를 교정하고 균형감각을 증진시킬 수 있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집안에서도 실내조명을 밝게 하고 온도를 춥지 않게 유지하며 실내 바닥은 물론 목욕탕과 같이 미끄러지기 쉬운 곳에서는 손잡이와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좋다.
골다공증은 중년 여성에게 흔한 질환이지만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폐경이 40세 이전에 찾아온 경우, 체중이 적게 나가는 경우, 갑상선 호르몬제 등의 약제를 장기 복용하는 경우에는 특히 많은데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골밀도를 측정하는 것을 권한다.
안산 21세기 병원에서는 정영조 원장을 비롯해 여러 척추 전문의들이 척추 골절을 치료하고 있다. 신개념 네비게이션 치료로 치료 효과는 더욱 높이고 재발률은 낮추는 획기적인 치료법과 다수의 MRI 장비를 통해 대기시간도 줄여 젊은 층은 물론 노년층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
* 자료 제공 : 안산 21세기 병원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 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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