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1.05.11 12:49 수정 : 2011.05.11 12:49

자료제공 : 인사이드피플

의류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디자이너의 꿈을 키우는 은수는 면접마다 얼굴에 난 커다란 화상자국 때문에 번번이 낙방한다. 속물 친구들과 외모지상주의의 현실은 은수로 하여금 어디에도 정을 붙이지 못하게 만든다. 그러던 중 자신과 비슷한 아픔을 가졌지만 그늘 한 점 없는 영호를 만나고, 은수의 삶은 작은 변화를 맞게 된다.

꿈꾸는 무언가를 이루려 할 때, 앞을 가로막는 건 이유도 다양하고 종류도 너무 많다. 사랑에 있어선 연적, 관계에 있어선 오해, 성공에 있어선 나태... 누구 하나 내 편은 없고, 세상이 절망 속으로 밀어 넣는 것만 같지만, 사실 그런 순간일수록 희망은 멀지 않다. 눈앞에 절망만이 가득할지라도, 우리는 희망을 꿈꿔야 한다.

희망에 대한 메시지, 영화 ‘고독의 발명’은 단편영화 상영관 <인사이드피플>에서 상영 중이다.

‘단편영화대중화캠페인’을 모토로 출발한 <인사이드피플>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지닌 단편영화들을 공모전을 통해 상시선발 후 웹상에서 상영하고 있다. 현재 170여 편의 드라마, 액션, 스릴러,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실험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단편영화를 포인트몰을 이용하여 무료로 상영 중이다. (홈페이지 www.insidepeople.co.kr)

* 자료 제공 : 인사이드피플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 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