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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5.11 16:09 수정 : 2011.05.11 16:09

자료제공 : 래미안 영통 마크원

입주 시 역세권 단지로 거듭나 주목할 만

오는 5월 초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 ‘관심’

본격적인 봄 이사철을 맞아 신규 분양 물량이 공급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에는 분당선, 인천국제공항 등 신규개통 역세권 단지에서 알짜 단지가 공급돼 주목받고 있다. 또한 입주 시 역세권 단지로 거듭나는 곳도 주목할 만하다.

가장 주목을 끄는 단지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5월에 분양하는 래미안 영통 마크원이다. 분당선 연장선 매탄역(2013년 예정)·방죽역(2012년 예정) 개통 수혜를 얻을 수 있는 1330가구의 단일 브랜드 대단지다.

1단지는 지하2층~지상23층 5개동, 전용 84~97㎡ 367가구 규모, 2단지는 지하2층~지상27층 11개동, 전용 84~115㎡ 963가구 규모로 1,2단지 총 1330가구다.

수원의 강남으로 통하는 영통구에 속해있고, 수원 전세가 상승의 진원지인 삼성디지털시티가 바로 붙어있다. 단지 주변으로 그랜드백화점, 홈플러스, 아주대학병원, 성빈센트병원 등이 가깝고, 인근 원천수변공원을 도보거리로 이용할 수 있는 등 입지여건이 탁월해 올해 수원분양물량 중 최대어로 꼽힌다.


자료제공 : 래미안 영통 마크원

특히 래미안 영통 마크원은 발코니 확장 시 같은 평형이라도 훨씬 넓은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들로부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래미안 영통 마크원 전용 84㎡형의 경우 평균 42.11㎡의 발코니를 서비스면적으로 공급 받을 수 있다.

올해 말 개통되는 분당선 연장선 왕십리역 인근에서는 삼환기업이 하왕십리동에서 총 216가구 중 216가구를 5월에 일반분양한다. GS건설도 하왕십리동에서 총 570가구 중 123가구를 하반기에 분양할 예정에 있다. 대우건설과 삼성물산 건설부문도 하왕십리동에서 총 2101가구 중 836가구를 12월에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행당동에서 주상복합 49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분당선 연장선 선릉역 인근에서는 SK건설이 역삼동에서 총 240가구 중 46가구를 5월에 분양할 예정이며, 현대산업개발도 역삼동에 총 400가구 중 30가구를 10월에 분양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은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서 총 612가구 중 51가구를 6월에 일반분양할 예정으로 분당선 연장선 기흥역과 가깝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오는 2012년 개통되는 7호선 연장구간 부천 중부경찰서역인근에 신규 단지를 내놓는다.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 위치한 548가구 중 518가구를 상반기 중 분양할 예정이다.

□ 문의 : 래미안 영통 마크원 분양사무실 031-239-3391

* 자료 제공 : 래미안 영통 마크원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 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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