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매트리스 나에게 맞는 선택법은?

자료 제공 : 금성침대

결혼을 준비하는 핑크 빛 꿈에 가득 찬 예비부부들과 아이의 탄생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예비부모들이 가장 신경을 쓰는 곳, 모든 사람들이 하루의 생활을 마무리하고 가장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곳이 어디냐는 문제를 낸다면 모든 이들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미지는 바로 침실일 것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꼽자면 단연 침대라 말할 수 있다.

침대 하면 평소 선호하던 디자인과 색상을 가장 먼저 떠올리겠지만, 디자인을 선택하기 전에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사항은 편안함과 안락함을 주고,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매트리스 선택이다.

매트리스를 고를 때, 다른 사람들의 사용 후기와 매장에 방문하여 직접 누워보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것만으로는 어떤 매트리스가 자신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 오래 누워있을 때 얼마나 편안한지 알기는 힘들다.

그렇다면 매트리스 선택하기 전 고려해야 할 부분은 무엇일까?

금성침대(www.springwall.co.kr)의 품질경영부 나태호 대리는 “현재 몸 상태와, 체형, 과거에 어떤 방식으로 잠을 청했는지 등을 고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라고 말한다.

이 세상의 모든 생명체는 그 환경 속에서 적응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과거에 어떻게 잠자리를 들었는지를 떠올려보며, 내 몸에 단단한 매트리스가 맞는지, 부드러운 매트리스가 맞을지를 먼저 판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매트리스 종류가 정해졌다면, 그에 따라서 스프링의 종류를 결정하면 된다.

스프링의 종류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오래도록 사용해왔고 널리 알려져 있는 본넬스프링과 독립스프링으로 크게 나눠진다.

자료 제공 : 금성침대

본넬스프링은 2.4mm의 경강선재를 사용하여 만들어졌기 때문에 스프링 반발 탄성이 매우 우수하여, 오래 전부터 방바닥에서 생활해온 한국인의 체형에 알맞은 매트리스의 소재로 사용되어 왔다. 본넬스프링 매트리스는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들과, 허리 디스크 수술을 하신 분들, 그리고 단단함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반면 독립스프링은 2.0mm의 경강선재를 사용 특수 P.P 부직포에 감싸 독립적인 쿠션작용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요즘 대부분의 젊은 층들에게 인기가 있는 이 독립스프링 매트리스는 몸이 유연한 어린아이와 여성들의 체형에 알맞다. 독립스프링 매트리스를 구매하고자 하는데 소프트 한 것을 싫어하는 분들은 금성침대의 독립 7존을 권해드린다.

독립 7존 매트리스란 머리, 어깨, 등, 허리, 엉덩이, 종아리, 발 이렇게 7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어깨, 허리와 엉덩이, 발 부분에 경강선재의 두께를 2.08mm를 사용한 제품이다.

본넬스프링 매트리스와 독립스프링 매트리스는 스프링 종류로만 봤을 땐 하드와 소프트로 크게 나누어지지만, 요즘은 스프링 말고 다양한 쿠션제들과 커버에 사용되는 충진제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단단함과 소프트함을 스프링으로만 구별하기가 어렵다.

실제로 본넬스프링에 라텍스나 소프트한 자재를 쿠션제를 사용하거나, 독립스프링에 울트라퍼펙트(고밀도) 폼을 내장하게 된다면 스프링의 특징 별 단점들을 잘 보완하게 되어, 보다 효과적으로 매트리스를 사용할 수 있다.

이처럼 매트리스 구매 시에는 신중하게 나의 체형과 몸 상태를 확인해보고 1차 선택 후 직접 누워보고 느껴보는 것이 나에게 정말 맞는 매트리스를 구매 할 수 있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나태호 대리는 끝으로 “금성침대는 독립 제품의 차별성을 위하여 끊임없는 연구를 하고 있고, 체압 분포 센서를 도입하여 구매 하고자 하시는 분에 한에서 어떠한 매트리스가 현재 가장 자신의 체형에 맞는지를 과학적으로 판별한 후 이에 따라 손쉽고 정확한 구매가 가능 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라고 전하였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새롭게 가정을 꾸리는 예비부부들과, 아이들의 침실을 바꿔주고 싶은 부모님, 그리고 부모님의 건강을 위하여 매트리스를 고르는 이들은 이 매트리스 선별법을 참고하여 구매한다면, 건강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제품문의 : 1566 – 2003]

* 자료 제공 : 금성침대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 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