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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스타일리쉬한 비비룩 인기 폭주, 자료제공 : 본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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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스타일리쉬한 '비비룩' 인기 폭주
원조 아이돌 걸 그룹 밀크 출신으로 최근 배우이자 김태희 닮은 꼴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박희본이 이번에는 온라인 쇼핑몰 CEO가 되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박희본의 운영하는 쇼핑몰 본투본(www.vontovon.com)은 쇼핑몰 오픈 초기에는 매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본투본만의 스타일을 만들고 여러 문제점들을 보완하면서 점차 구매율을 높여갔다. 이에 따라 하루 평균 구매율이 4~5%로 일반 쇼핑몰 하루 평균 구매율 0.1~3%에 비하면 매우 높은 편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이뤘다. 특히 꾸미지 않아도 꾸민 것처럼 노멀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연출 법인 B.B룩은 몸매나 비율이 좋지 않아도 쉽게 연출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박희본은 “연예인과 모델들에 비해 내 몸매의 비율이 좋지 않아 옷을 고르기가 힘들었다”고 전하며, “거의 모든 여성들이 나와 같은 고민을 해보았을 텐데 그 점에 대해 집중적으로 신경썼다”고 강조했다.한편, 박희본은 지난 22일 Mnet ‘UV 신드롬’에서 빙의에 걸린 엽기녀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지난 해에는 양윤호 감독의 영화 ‘그랑프리’에서 김태희의 후배 기수로 출연해 ‘김태희 닮은꼴’로 관심을 모으는 등 활발히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박희본은 패션전문채널 FashionN(패션앤)에서 방송하는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시즌3에 도전장을 내밀어 ‘TOP CEO 3’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 자료 제공 : 본투본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 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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