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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송도 스마트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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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에 대학생들까지, 배후수요 커질 듯
소형 수익형 부동산 인기가 늘고 있는 가운데 송도 국제도시 내 소형 주거시설인 ‘스마트큐브’가 분양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스마트 큐브가 들어서는 송도 스마트밸리는 63빌딩의 1.7배 규모인 연면적 약 29만㎡의 대규모 복합단지이다. 기숙사동, 근린생활시설 등까지 총 6개동 최고 28층으로 건립된다. 첨단 바이오 산업에서 제조업 등 1천여 개 업종이 입주 가능하다. 계약금의 10%만으로도 입주가 가능한데다 경제자유구역과 지식산업센터의 이중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최근 삼성이 수도권 접근의 용이성 때문에 차세대 바이오산업의 전진기지로 송도를 선택했다. 삼성 바이오산업 진출로 관련사업 종사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여 1인 가구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배후수요 증가가 기대되자 송도 내 소형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열기가 뜨겁다. 송도 스마트큐브는 스마트밸리 단지 내의 최초 기숙사로 총 486실로 구성돼있다. 단지 내에서 원스톱 비즈니스 라이프에서 생활까지 해결하려는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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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송도 스마트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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