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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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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대란•입주급감 속 유망 아파트
입주 시작한 알짜 분양 노려볼 만
인기 높은 부동산 투자처는 따로 있다?!
부동산 시장에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날 전망이다. 부동산 시장이 올해 들어 완만한 상승세를 나타낼 것이란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전세대란과 입주급감에 따른 매수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입주를 시작한 알짜 분양 단지가 수혜를 얻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전세금 상승으로 이 참에 내 집을 마련하려는 실수요자들이 당장 입주가 가능한 곳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어서다.
특히 앞으로 몇 년은 기다려야 하는 새 아파트 분양 현장 보다 투자 안정성도 높다는 점에서 주목해 볼 만하다. .
대표적으로 서울과 인접한 수도권 지역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올해 경기도 일대는 5년 만에 입주가 급감하는 반면 유입인구와 전셋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 국제고등학교 개교로 주목 받고 있는 일산 식사지구 내 브랜드 아파트의 경우 명문학군 아파트, 브랜드 대단지 등으로 평가 받고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일산 자이 위시티는 잔여물량에 한해 계약 문의가 급증했다. 분양관계자는 “전셋값 상승에 따라 아예 집을 마련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면서 “전세 수요자들이 서울과 가까운 지역에 투자성 높은 입주 아파트로 관심을 돌리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일산 자이 위시티는 조경이 뛰어나고 생활하기 편리한 아파트로 꼽히고 있다. 일산 자이 위시티는 ‘물’, ‘숲’, ‘들’을 주제로 다양한 테마 정원이 조성돼 있으며, 수령 100년 이상의 적송 1500그루를 포함해 명품 소나무 2300그루가 단지 곳곳에 심어졌다. 1단지에 들어서면 레벨차가 나는 단지의 지형적 특징을 살린 조각분수원, 자갈정원, 썬베드 등을 볼 수 있다. 2단지는 기암괴석과 분재형 수목, 폭포 등으로 연출된 석산인 ‘천선대’를 조성했다. 또한 208동과 209동 사이에 조성된 ‘어반 정글’은 큐브 모양에 구멍이 뚫린 대형 조형 파고라로 입주민들이 쉴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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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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