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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5.23 09:55 수정 : 2011.05.23 09:55

자료제공 : 예스유학

미국 보딩스쿨에 자녀를 입학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던 K모씨는 미국 학교들은 새 학년의 첫학기가 가을에 시작한다는 말을 듣고 그 시기에 맞춰 입학 수속을 알아보려 하였다. 하지만, 소위 명문이라 불리는 그 어떤 보딩스쿨도 그 시기에 지원서를 받는 곳이 없었고, 자세히 알아보니 이미 지원 기간이 지나도 한참 지난 데다, 합격자 발표까지 이미 다 나온 상태였다. 입학하기 3개월 전이면 오히려 이른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K모씨에게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었다.

미국 보딩스쿨들은 해당년도 가을학기에 입학을 원할 경우 대부분 1월에 지원을 마감하고 3월 중순에 합격자 발표를 한다. 그 후 모자란 인원을 충당하기 위해 결원생 모집을 하게 되는데, 이 모집인원은 한정이 되어있어서 한시라도 빨리 지원해야만 한다.

일반적으로 한 학생당 한 학교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 학교에 합격됐다고 해서 그 자리들이 꽉 차는 것은 아니다. 다시 말해 A라는 학교에 합격이 됐지만, B라는 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면 A학교는 다시 또 다른 학생을 뽑아야 한다. 그렇게 되면 입학 자리가 없다가도 다시 생길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한 것이다.

특히 최근 중국 학생들의 입학수요가 급증하면서 뒤늦게라도 각 나라별 학생 분포도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늦어지더라도 입학지원을 받는 학교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과정은 늦으면 5월 말까지도 이어지게 되는데, 지금 시기를 고려해 보았을 때 조금 늦긴 했지만 아예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지금이 올해의 마지막 기회이며 오히려 지원하기 좋은 시기라고 예스유학 최선남 대표는 귀띔한다.

입학 수속을 서두르려면 우선 학생의 최근 3년간의 성적표와 각종 수상경력을 입증할만한 서류 또는 상장, 공인인증 영어성적표, 지원서 작성을 미리 준비해두어야 한다. 지원서에는 학교 선생님들의 추천서가 함께 들어가야 하니 선생님께 미리 요청해두는 것이 좋다. 이러한 작업들의 속도를 더욱 빠르게 하고, 실수 없이 진행하여 마지막 기회를 잘 살리기 위해서는 공신력 있는 유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 자료 제공 : 예스유학 www.yesuhak.com 02-2646-0880)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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