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1.05.23 11:21
수정 : 2011.05.2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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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대명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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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리조트업체인 대명레저산업은 여수, 거제에 해양리조트 공사에 이은 홍천에 소노펠리체C.C, 설악에 울산바위C.C를 2011년1월에 착공하였다. 울산바위C.C는 올가을 시범라운딩을 목표로 하고 소노펠리체C.C는 내년 가을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홍천에 마사회와 함께 승마장도 제휴를 맺고 1월 공사 착공하였으며 6월중 수목원, 유럽 테마마을 등의 공사가 착공한다. 또한 일산에 가족호텔, 삼척에 연계체인 공사가 예정되어 있다. 이로써 대명리조트는 골프, 스키, 오션월드 및 승마, 테마파크, 해양리조트 등으로 세계적 리조트그룹이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사계절 리조트로 자리 잡는다.
2009년 국내에서 유일하게 정부가 포상하고,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2009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에서 미래형 레저공간 창출과 가족가치 존중을 기업모토로 하는 대명레저산업이 관광레저분야로는 최초로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2010년에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KMAC) 3년 연속 1위’로 선정되어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1등 리조트’로 등극 했다. 또한 대명리조트는 세계 리조트 업계의 최신 트렌드인 ‘해양리조트’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제로 세계6위의 워터파크 ‘오션월드’를 포함한 비발디파크를 비롯해 고품격 서비스드 레지던스인 소노펠리체, 양양 쏠비치 호텔&리조트, 대명리조트 설악, 단양, 양평, 제주, 경주, 변산 등 전국 10개 지역에 다수의 고급 리조트와 체인을 운영하고 있고, 이중 절반 가까이가 바닷가에 위치한 해양리조트이다.
양양바닷가의 쏠비치 호텔&리조트, 함덕해수욕장을 끼고 있는 대명리조트 제주, 2008년 격포해수욕장 앞에 오픈한 대명리조트 변산 등이 그것이다. 또한 거제, 여수 등 2곳에 추가로 해양리조트를 조성한다. 앞으로 대명레저산업은 동·서·남해안 모두에 고품격 해양리조트를 보유하여 명실상부 ‘대한민국 1등 리조트’와 ‘대한민국 해양리조트의 명가’란 두 마리의 토끼를 한 번에 잡겠다고 밝혔다.
◆ 국가적 사업! 대명그룹도 힘 보탠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는 국가적으로는 지역경제 발전의 획기적인 전기이자, 기업들의 입장에서는 남해안시대의 새로운 사업기회를 선점할 수 있는 거대한 ‘블루오션’ 이다.
때문에 국내 주요 그룹은 물론 건설, 레저산업 분야의 기업들도 앞 다투어 여수지역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기업이 바로 대명그룹이다. 대명그룹은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관광 숙박시설 등 기반시설 지원에 적극 참여하기로 하였으며, 여수시로부터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명레저산업은 우선 여수시 신항지구에 25층, 282실 규모의 특급호텔 및 리조트를 설립하여 박람회기간 중 국가원수와 국제기구 수장 등 국내외 VIP들의 숙박시설로 사용할 계획이다.
문의: 02)553-5505
* 자료 제공 : 대명리조트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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