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1.05.27 15:08
수정 : 2011.05.2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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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트임성형외과 - 여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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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입대를 앞둔 23살의 M군, 사춘기시절부터 점점 커지던 가슴으로 인해 고민 끝에 어머니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 진단명은 '여성형유방증', 일명 여유증이라고도 하는 이 질병은 가슴의 지방조직이나 유선조직이 비정상으로 발달하여 여성의 유방형태로 자라나는 질환이다. 단지 가슴살이 조금 붙은 것이라고 생각하며 아들의 신체변화를 가볍게 여겼던 M군의 어머니, 그동안 아들이 여유증 때문에 받았던 고민과 상처를 생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여성의 가슴은 출산, 수유 등의 기능적 역할과 여성미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신체부위, 남성에게도 가슴은 성적 매력은 물론 남성미를 어필하는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단단하고 탄탄한 가슴은 같은 남성들 사이에서도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처럼, 여성 못지않게 남성에게도 가슴의 모양이나 크기는 중요하다. 남성에게 풍만한 가슴은 많은 콤플렉스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여유증(여성형유방증후군)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은 매우 미미하다. 대한민국 남성의 50%가량이 사춘기에 여유증 증상이 나타나며, 대부분 나이가 들며 정상적으로 안정되는 경향을 보이는데, 일부 만성적인 여유증은 운동이나 다이어트 등으로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정신적인 중압감으로 연애나 결혼 그리고 공동체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 그래서 20대 초중반 대학입학이나, 군 입대를 앞두고 여유증 치료수술을 받는 남성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
이와 관련 트임성형외과 여유증 클리닉 김형진 원장은 "여유증은 지방의 축적이 원인인 '지방형 여유증'과 호르몬의 이상분비로 생기는 '유선형 여유증'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발생원인에 따라 지방흡입 또는 유선조직 제거 등으로 수술방법을 달리 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수술 방법과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트임성형외과의 여유증 수술은 아큐스컬프와 미니지방흡입을 통해 감각이나 조직의 손상없이 여성형유방을 치료할 수 있고, 회복기간이 짧아 일상생활 복귀가 빠르기 때문에 트임성형외과 여유증 클리닉을 찾는 환자들의 수술 만족도는 매우 높은 편. 이 때문에 외국에서 찾아오는 환자도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폭넓은 남자의 가슴은 여성에게 하여금 보호받고 싶게 하는 안식처가 된다. 수많은 여성들을 품에 안고 사는 인기남, 오늘만큼은 쉬고 싶지만 인기관리를 하려면 밥먹는 시간도 아깝다. 주말에도 한가한 당신. 여유증수술만 한다면 바람둥이 인기남이 될 수 있다. 여유증 해결로 여유없이 바쁘게 살아보자.
[도움말 : 트임성형외과 김형진 원장]
자료 제공 : 트임성형외과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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