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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아토피 예방법, 자료제공 : 아토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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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에어컨 사용을 줄여야 한다. 에어컨을 사용한 과도한 냉방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아토피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아토피 환자들에게 맞는 적정 실내 온도는 24~26℃로 외부 온도와 5℃ 이내로 차이가 나게 설정하는 것이 좋으며, 습도는 50~60%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셋째, 의복에 있어서는 몸을 꽉 조이는 옷이나 합성섬유로 만든 옷의 착용을 피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옷을 착용할 경우 남아 있는 땀이 피부에 자극을 주므로 여름에는 헐렁하고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는 것이 바람직하다. 세탁 시에도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깨끗이 헹궈 세제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해야 한다. 세제 잔여물로 인해 피부 자극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생활의 변화와 더불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아토피용 제품의 준비도 중요하다. 손쉽게 바르기 쉬운 아토피 로션을 가정에 비치하여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피부를 관리해 주는 것이다. 아토피로션의 경우 건조한 피부에 보습을 해주고 아토피피부염 완화에 도움을 준다. 아토피용 제품은 천연 성분으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제품 선택이 중요하다. ㈜동양이앤피에서 발매한 아토피 화장품 ‘아토맨’의 경우 3년 숙성 솔잎 추출물을 재료로 사용하여 피부의 자극을 줄이고, 기존의 아토피 치료제에 비하여 성인 아토피와 유아 아토피 피부염에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이미 솔잎의 항균력은 예로부터 증명되어 왔다. 인체에 무해한 성분들로 구성된 ‘아토맨’은 여름을 준비하는 아토피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아토피용 제품 선택 시 고민을 크게 줄여 줄 것이다. 아토피피부염 치료와 아토피 피부염 완화제인 아토피로션 ‘아토맨’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atoman.kr/)와 문의전화(080-082-7575)를 통해 알 수 있다. * 자료 제공 : 아토맨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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