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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6.13 13:20 수정 : 2011.06.13 13:20

자료제공 : 팝스킨

-디자인의 대중성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

-우수 디자인 세계 시장 진출 기회와 장학금 지원 예정

최근 NAV Design Communications㈜ (대표이사 송호년)의 디자인 브랜드인 팝스킨에서 전국 디자인과 대학생을 위한 독특한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한 학기 과제로 진행되는 팝스킨 프로젝트는 해당 학교 디자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정된 전자제품의 팝스킨을 디자인하여 제출하고 교내 전시회를 통해 디자인의 대중성을 평가 받는 방식의 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디자인과 대학생들의 과제 활성화와 차세대 유능 디자이너 발굴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팝스킨 측에서는 이번 프로젝트의 상금으로 (www.popskin.com) 총 3,000,000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에 있다.

2011년 1학기 과제로 시작된 팝스킨 프로젝트의 과제전은 6월 7일 ~ 8일 양일간 해당 대학 전시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과제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의 IT제품을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는 반응이다.


팝스킨 프로젝트에 참가한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 2010학번 백소진씨는, “과제 전시회를 통해 대중의 취향과 선호도를 분석할 수 있어서 좋았다. 내 디자인의 상업성도 조사할 수 있었고, 앞으로 다른 디자인을 할 때도 상업성과 예술성 등을 고려할 수 있는 안목이 생긴 것 같다”며, “마케팅과 좋은 디자인, 그리고 매출의 상관 관계들을 연구하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7월 1일부터는 전시회 반응을 통해 엄선된 디자인만 따로 선별하여 전국 옥션, G마켓, 11번가, 인터파크 등 각종 온라인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5개월간 총 200종류 이상의 기종으로 직접 판매하게 된다.

자료제공 : 팝스킨

점수는 판매 실적을 기준으로 매겨지며, 상위 Top 3에게는 총 3,000,000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디자인 작품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게 된다.

팝스킨 측에서는 이 프로젝트의 범위를 넓혀 전국 디자인학과를 대상으로 지원 범위를 넓혀나갈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팝스킨에서는 이러한 프로젝트의 확산을 통해 우수 인력의 조기 발굴과 판매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으며, 디자인학과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학생들이 디자이너와 소비자 간의 연관관계를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한편, 팝스킨은 휴대폰 및 각종 전자제품의 디자인 스킨 브랜드이며, 현재 가장 많은 휴대폰 종류의 스킨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유명 캐릭터 디자인들뿐만 아니라 소비자 스스로 마음대로 디자인하여 주문을 할 수 있는 “스킨 디자인 툴”은 팝스킨만의 고유 특허 솔루션으로써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자료 제공 : 팝스킨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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