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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6.17 09:58 수정 : 2011.06.17 09:58

자료 제공 : UMAkorea

필리핀은 해마다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영어캠프를 참여하기 위하여 선택하는 가장 인기있는캠프지역이다. 필리핀 이라는 나라는 공용어로 영어를 사용하여 국민의 90%이상이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나라이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어 국제적인 관광지로도 유명하며,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이기 때문에 주변에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등의 여러가지 장점들이 존재한다.

특히 영어공부를 위한 학생들에게는 저렴한 비용으로 영어공부를 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어 주니어부터 대학생, 성인, 시니어까지도 어학연수를 선택하는 나라다.

올해 여름 방학도 필리핀에서 수많은 주니어 영어캠프가 진행되고 있다. 그 수 많은 캠프중 어떤곳이 우리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캠프인지가 분별하기는 쉽지 않아 보일 것이다.

현지 사립학교에서 진행되는 주니어 영어캠프가 있어 주목할 만 하다. 필리핀 세부에 있는 로즈몬 힐 몬테소리 대학교에서 진행하는 ‘2011 몬테소리 주니어 영어캠프’다. ‘몬테소리’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사립학교는 필리핀 전역이 여러 학교가 있지만, 커리큘럼과 선생님들의 보수교육 등에 대하여 미국 본사에서 인증하는 M.I.A(Montessori Institute America)스스템을 적용하여 교육하는 학교는 유일하다고 한다.


이는 미국 몬테소리 협회에서 인정하는 몬테소리 교육방법과 교육기술을 갖추어야만 하는 매우 까다로우며 도입에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들어가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비교적 영세한 필리핀 사립학교들은 전혀 도입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학교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선생님들의 대부분이 미국 본토에서 공부를 하신 분들로 구성 되어 있어,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필리핀 캠프는 필리핀의 입장에서 보면 여름, 겨울 이벤트 행사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강사와 기숙사등을 일년내내 유지, 관리하기는 어렵다. 그러한 이유로 각 캠프에 좋은 선생님들도 많이 있지만 그때마다 임시로 고용하는 선생님들이 많을 수 밖에 없다. 몬테소리 주니어 캠프의 경우 학교 스쿨링 수업과 맨투맨수업, 그룹수업등에 참여하는 선생님들이 몬테소리 정규선생님이기 때문에 수업의 질이 아주 우수한 편이다. 학교에서 준비하고, 전교생이 함께하는 학예발표회, 환영식, 환송식은 몬테소리 학교에서만 느끼고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필리핀으로 학생을 보내는 부모입장에서는 안전 또한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이다. 로즈몬 몬테소리 대학교의 시설은 기숙사, 강의실, 식당등이 학교내 한 울타리 안에 있고, 24시간 경비시스템과, 경비원들을 배치하여 외부인의 교내 출입이 불가능하여 교내에서는 안전하게 생활을 할 수 있다.

자료 제공 : UMAkorea

*2011 몬테소리 주니어 영어캠프의 특징

충분한 영어 노출 시간을 통해 회화의 자신감 확보: 오전시간을 몬테소리 학생들과 같이 학교의 정규 수업에 참여하고, 오후시간엔 캠프 학생들만의 수업이 진행된다. 학교내에서 모든 수업과 생활이 진행되어 수시로 현지 학생들과 만나 이야기하며 회화의 자신감을 높여 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으로 수업시간 외에도 영어에 노출되는 시간을 최대화 했다.

‘말하는 영어’에 초첨을 맞춘 수업: 대화와 감정표현법을 중점으로 지도하며, 수준별 학습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수준별 맞춤식: 주니어 전문 선생님들께서 매일 2시간 이상씩 1:1 수업을 진행하며, 개인별 부족한 부분을 맞춤식 수업으로 흥미를 유도할 수 있도록 진행하십니다. 영어를 친숙하게 느끼며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최대 4명을 한 조로 편성하는 소규모 수업 : 소규모 그룹 수업은 학생들 간의 영어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이며, 자연스러운 경쟁심을 유발, 영어 공부의 흥미와 활기를 살릴 수 있는 진행 방식이다.

합리적 가격에 주말 활동까지!! : 토요일은 물론 일요일까지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아일랜드 호핑투어, 보홀투어, 세부시티투어, 마젤란의 십자가, 산토니뇨 성당, 라푸라푸 기념비 등을 둘러보는 등 특별한 액티비티로 알차게 구성하였다.

영어를 활용한 집단 창작 및 활동 수업 : 몬테소리 선생님의 지도아래 다양한 특별활동을 진행한다. 신체 활동을 통해 영어 듣기, 말하기 훈련의 향상 및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또한 매일 저녁 열리는 영어연극, 영어게임, 일기쓰기, 파티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전문 교사들과 함께 어울려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다.

2011년 몬테소리 주니어 영어캠프는 7월 17일(예정)부터 4주, 6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를 희망하거나,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한국사무소에서 상담이 가능하다고 한다.

홈페이지 : www.umakorea.com
상담전화 : 02-567-2234

* 자료 제공 : UMAkorea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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