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1.06.27 14:21
수정 : 2011.06.2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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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모롱이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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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는 바다로, 계곡으로? 어디든 좋으니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면 된다.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홍현리에 위치한 모롱이펜션(
http://www.daraengi.co.kr/)은 아름다운 주변경관으로 분위기를 잡고 싶은 연인들에게는 커플펜션으로, 여유를 즐기고 싶은 가족에게는 가족펜션으로 에너지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고 여름휴가만 오매불망 기다리는 직장인들이여, 일상탈출을 통해 새로운 에너지 충전의 시간을 갖자. 남해 모롱이펜션은 하늘, 바다, 산이 만나는 지점에서 당신의 에너지 충전을 도울 것이다.
여름휴가라면 바다를 빼놓을 수 없다. 남해 모롱이펜션 근처에는 곱고 부드러운 모래가 깔려있어 연인들이 산책하기에 좋은 소규모 해수욕장, 사촌해수욕장과 하얀 은모래사장이 펼쳐진 상주은모래해수욕장, 동그랗고 예쁜 몽돌이 잔뜩 깔려있는 두곡, 월포해수욕장이 있어 본인의 취향대로 찾을 수 있다. 특히 몽돌해안에서는 파도가 칠 때마다 몽돌이 부닥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남해에 가면 아름다운 가천 다랭이마을이 있다. KBS <신데렐라 언니>, 영화 <맨발의 기봉이>의 촬영지이기도 한 다랭이마을은 경치가 뛰어난 아름다운 마을이다. 모롱이펜션 뒤를 지키고 있는 설흘산은 전남 해안지역뿐만 아니라 한려수도의 아기자기한 작은 섬들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천혜의 전망대의 역할을 한다.
산신각 뒤를 올라가면 용문사가 위치해있다. 산자락에서 지그시 내려다보는 풍광은 도시생활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에 평안을 가져다 준다. 또한 바다와 산과 어우러져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계단식 다랭이논 가천다랭이마을, 암바위와 수바위로 이루어져 아름답기로 소문난 가천 암수바위는 커플들의 산책코스로도 좋다. 절경과 함께하는 산책은 연인들의 사랑만들기, 추억만들기에도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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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모롱이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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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롱이펜션 주변 해안에서는 바다낚시를 즐기는 강태공이 자주 찾는다. 펜션으로부터 5~10분 거리에서 감성돔, 학꽁치, 뽈락을 낚는 짜릿한 손맛까지 즐길 수 있어 낚시를 좋아하는 아버지가 있는 가족단위의 여행장소로도 좋다. 아름다운 경치에 동화되어 세월을 낚는 여유를 맛볼 수 있다.
모롱이펜션의 객실은 깔끔한 주인아주머니의 손길을 탄 느낌이 물씬 든다. 또한 벽걸이 TV, 냉장고, 싱크대, 전자레인지, 에어컨, 화장대, 식탁, 선풍기, 헤어드라이기, 전기밥통, 커피포트, 핫플레이트 등 생활에 필요한 각종 생필품을 모두 갖추고 있어 숙박하는 동안 모자람 없이 편안한 생활을 즐길 수 있다. 객실마다 있는 개인테라스에서는 남해의 때묻지 않은 자연풍경과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어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모롱이펜션의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에 반한 젊은 커플들은 남해의 아름다운 경치와 모롱이펜션이 제공하는 서비스에 만족감을 표시한다. 이는 모롱이펜션을 찾아주는 방문객에게 보답하고자 청결과 서비스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는 양두리 대표의 푸근한 인심 덕분이다.
에메랄드빛 푸른 바다와 생명이 넘치는 푸른 산, 청명한 하늘을 배경 삼아 그림처럼 자리 잡은 예쁜 커플펜션, 마음씨 좋은 아주머니와 맛있는 음식까지 있어 여행지로는 최고의 장소가 아닐까 싶다.
맛있는 바비큐파티를 할 수 있는 바비큐, 참숯 그릴 대여는 물론이고,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한 이벤트, 닌텐도 위까지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재미있고 로맨틱한 여행을 원한다면 남해 모롱이펜션으로 떠나보자.
* 자료 제공 : 모롱이펜션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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