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남광토건
|
- 별내 하우스토리 자리한 북쪽, 서판교와 입지 유사
경기도 남양주 별내 신도시는 수도권 ‘동북부의 판교’라고 불린다. 판교는 수도권 동남부에 위치한 2기 신도시로 서울 강남을 대체하는 주거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별내 신도시가 판교에 비유되는 이유는 서울 접근성과 도시구성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구리, 남양주 일대에 새로 조성되는 신도시로 강남권의 판교만큼 가치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담긴 표현이라기도 하다. 별내 신도시는 서울시청과 직선 16km 거리에 있다. 서울외곽고속도로 별내IC가 신도시 중심부를 관통하고 경춘선 복선전철 별내역(2011년 예정)이 들어선다. 또 지하철 8호선 암사~별내 연장도 추진되고 있다. 별내~상봉간 11.4km 광역대중교통 시스템 BRT 신설은 물론 화랑로, 국도 47호선 등 서울시와 연계되는 도로망 확장도 예정돼 있다. 전문가들은 “다양한 도로망 확충 계획으로 서울 동부권역의 관문 역할을 할 수 있는 입지여건”이라며 “서울외곽순환도로 완전 개통 및 47번국도, 86번 지방도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 타지역으로 편리하게 연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별내 신도시의 도시구성도 판교에 비유되곤 한다. 별내 신도시 중심부와 남쪽지역은 상업시설이 밀집된 동판교로, 자연환경이 쾌적한 북쪽은 서판교와 닮았다는 것. 중대형 고급단지인 별내 하우스토리가 자리한 곳은 별내 신도시 북쪽이다.또한, 동판교와 서판교로 나눠지는 판교신도시에서는 최근 자연환경이 우수하고 주거여건이 좋은 서판교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판교에는 고급주택들이 속속 들어서면서 서울 청담동에 버금가는 고급주거지로 바뀌고 있다. 고급주거지로 자리잡으면서 수요자의 발길도 꾸준하다.
|
자료 제공 : 남광토건
|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