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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엘리트원격평생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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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분야 관심 높아져 사회복지사,보육교사 자격증 수도 늘어
워킹맘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정부에서 2011년부터 향후 5년간 75조 8천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보육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은 것이다. 이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워킹맘들에게 출산과 육아를 동시에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 중 하나이다. 특히, 직장 내 보육시설의 설치기준이 완화된다고 한다. 어린이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재해대비시설 설치에는 4층 이상이 허용되며, 경로당, 주민자치센터, 아파트 내 도서관과 같이 지역 사회의 유휴시설을 활용한 ‘공동육아나눔터’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들로 많은 워킹맘들이 앞으로 조금이나마 걱정을 덜고 출산을 계획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시기에 제2의 미래를 계획하는 사람들이라면,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자격증 및 학위취득을 권한다.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는 학점은행 평생교육원을 통해 누구나 어려움 없이 자격증과 학위를 취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시공간의 제약없이 시간제 강의를 통해 온라인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어 편리하다.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취업하는 것은 물론 보육시설을 직접 개원할 수도 있어 보육교사를 꿈꾸는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자격증이다. 2급 자격증만 있으면 20인 미만의 어린이집 원장으로 개원이 가능하기 때문이다.사회복지사는 지역 사회복지센터는 물론 지자체 내의 사회복지전담공무원, 학교의 상담사, 정신보건복지사 등으로 활동할 수 있어 진출할 수 있는 활로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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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엘리트원격평생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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