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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로또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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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후 아직 초기 단계에 놓인 연금복권이, 그 전신(前身)인 팝콘복권에 비해 상당한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만은 사실이다. ‘새로운 상품’이라는 기회요인의 효과가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예측할 수 없으나, 도입 초창기부터 로또와 쌍벽을 이루는 복권으로 자리매김한 것에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연금복권 공식 지정 판매사이트 엔젤로또> 바로 가기 로또와 연금복권, 상생의 길에 복권 시장 미래 있다! 연금복권의 등장이 로또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으나, 예상과는 다르게 로또 시장에는 특별한 역풍이 없어 보인다. 실제로 현재 연금복권의 매진 행렬 속에서도, 로또 판매량에는 큰 변화가 없다. 2010년 상반기 로또 총판매액이 약 468억원, 같은 년도 하반기는 약 463억원이었던 것에 비해, 2011년 상반기 로또 총판매액은 약 513억원에 이르러 상당한 증가세를 보인 것이 우선 눈에 띈다. 그리고 2011년 하반기 연금복권이 등장해 3주가 흘렀다. 로또의 최근 3주 간 평균 판매액 약 504억원. 상반기에 비해 다소 줄어들기는 했으나, 그 감소 차액이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 전년도의 판매 규모를 고려한다면, 오히려 상반기의 수준을 유지하면서 로또는 여전히 상당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두 복권이 양립한 현재의 복권시장에 대해, 로또리치 박원호 본부장은 “수요일 추첨하는 연금복권과 토요일 추첨하는 로또의 공존으로 국민들이 누릴 수 있는 일주일의 행복은 두 배가 됐다”면서 “상이한 개성을 가진 두 복권이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상생의 길을 모색한다면 보다 나은 복권 문화가 정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로또리치 홈페이지(lottorich.co.kr)를 방문하면, 국내 로또정보사이트 업계 1위(랭키닷컴 2011년 상반기 기준)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로또리치가 제휴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공식사업자인 ㈜엔젤로또를 통해 연금복권 구입도 가능하다. (로또리치 고객센터 1588-0649) <국내 1위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 바로 가기 * 자료 제공 : 로또리치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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