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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7.28 13:47 수정 : 2011.07.28 13:47

자료제공 : 원광보건대학교

1재능 1나눔 자원봉사운동 통해 나눔과 참여문화 확산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가 지난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사)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이사장 김기원)와 도내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양 기관의 공동노력을 통해 전 도민이 1재능 1나눔 자원봉사운동을 전개함으로써 나눔과 참여문화를 확산하고 도내 자원봉사활성화의 비전과 꿈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같은 날 진행된 ‘2011 한마음 다짐의 날 자원봉사활성화 추진보고회’의 식전행사로 실시되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재곤 대외협력처장, 김기원 이사장 등 양 기관 주요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요협약 내용으로는 ▲1재능 1나눔 자원봉사활성화 사업 동참 및 사회공헌 모델 구축 협력 ▲전문 사회공헌 활동에 필요한 정보제공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보급 및 대학 간 협력체계 구축 ▲도민의 자원봉사 나눔실천과 행복한 전라북도 조성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이다.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대학 측은 구성원 및 동문들의 전문지식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고, 창의력과 봉사정신을 가진 전문가를 양성하는 등 대학고유의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도내 우수교육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 할 예정이다.

김재곤 대외협력처장은 “본 협약을 통해 우리대학 구성원 뿐 아니라 재능을 가진 모든 도민들이 자원봉사와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사회적 신뢰를 쌓고 이웃과 협력하여 행복한 꿈을 실현하는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원광보건대학교는 매년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자발적인 헌신과 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북도지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는 등 활발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자료 제공 : 원광보건대학교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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