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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씨엔씨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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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A급 상권의 틈새시장을 노리자. 소자본창업이라 하여 처음부터 변두리상권만을 공략할 필요는 없다. 유명상권 내에 있는 점포라 하더라도 이면도로나 건물 사이 자투리 공간 등에 위치한 곳은 예상보다 저렴한 임대료를 요구하는 경우도 많다. 둘째, 임대료와 인건비를 줄이자. 소자본창업 성공의 가장 큰 원칙은 저비용이다. 특히 고정지출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임대료와 인건비는 최소한으로 하는 것이 좋다. 셋째, 특화만이 살 길이다. 동일한 커피전문점, 치킨전문점이라 하더라도 테이크아웃과 배달만을 전문으로 한다면 얼마든지 임대료와 인건비를 줄일 수 있다. 이때 포기되는 수익은 서브메뉴나 새로운 배달세트메뉴를 개발하는 방법 등으로 보충할 수 있다. 넷째, 아이디어와 노하우로 승부하자. 예비창업자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는 성공창업의 결정적 열쇠가 될 수 있다. 라면, 팥빙수 등 간단한 메뉴라도 자신만의 레시피로 전문점을 열 수 있는 것이 소자본창업의 매력이다. 씨엔씨창업의 임양래 대표는 “근래 소자본창업, 무점포창업 등을 미끼로 예비창업자들을 현혹하는 부실프랜차이즈들이 적지 않다”고 조언하며 “고수익보다는 안정성이 중요한 소자본창업일수록 점포 및 브랜드 선택시 창업전문가의 검증을 거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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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씨엔씨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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