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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연금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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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별로 스텝업 달성단계가 차이가 있고, 최고보증한도도 200%에서 300%까지 상품별로 다양하다. 스텝보증이 불필요하거나 주식편입비율을 높이고자 하는 경우에는 스텝기능을 해제하고 스탠다드로 갈 수도 있다. 기간이나 특정 조건 달성시 납입원금을 보장해주는 롤업 변액연금도 눈여겨볼 만 하다. 연금산정기간이나 보험료를 정하고 보증옵션에 따라 납입원금의 최대200%까지 보증해주는 시스템이다. 스텝업이나 롤업이 혼합된 경우도 있으나, 어느쪽이 낫다고 판단하는 것은 금물이다. 오히려 본인의 투자성향과 니즈에 맞는 상품의 선택이 롱런의 지름길이 될 수 있다. 스텝업 변액연금의 선택시에는 초과수익분에 대한 채권의무전환기능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스텝간격, 스텝한도, 기본주식채권비중 등을 체크포인트로 삼아야 한다. 과도한 스텝옵션은 채권비중을 지나치게 높게 가져가므로 기대수익률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점도 간과해선 안된다. 이외에도 스텝업 인정구간이 납기(내/후)적용여부와 추가납입에 대한 보증(스텝/원금)여부, 실적연금선택여부, 부부형 선택의 가능여부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상품의 의무조항에 따른 자금운용방안에 차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변액연금과는 다른기능, 연금저축보험만의 세테크 효과 연금저축보험은 변액연금과는 다른 매력이 있다. 불입액(400만원한도) 전액을 소득공제 받을 수 있는 세테크 효과가 있다. 또한 연복리혜택, 안정적인 공시이율, 최저보증금리제도등을 통해 연금재원마련에 능하다. 배당금지급도 연금저축만의 특별한 혜택이다. 물론, 중도해지에 따른 기타소득세나 해지가산세등의 페널티를 당할 수 있으나 중도해지만 피한다면 최고의 재테크상품임에는 틀림없다. 현재 생손보사에서 취급하는 연금저축상품의 공시이율은 4%후반~5%초반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최저보증이율은 1.5%~2.5%까지 기간별 상품별로 차이가 있다. 이외에 앞에서 언급한 배당의 정도등을 평가해서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연금의 유형은 다양하고 선택의 폭은 넓다. 앞으로의 성장가능성을 염두에 둔 은퇴투자에 포커스를 맞출 것인지, 절세효과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연금재원을 탑재할 것인지는 투자자의 재무상황에 따른 문제다. 현실적인 문제로 돌아와 본인에게 적합한 유형을 선택하고 그 유형안에서 스팩을 비교해 선택한다면, 실수없는 자금운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시장을 예측할 수는 없지만, 보완할 수는 있다. 달란트를 묻어 놓고 기다리는 것보다 달란트를 어떻게 운용하느냐데 관한 문제다. 연금비교전문사이트(http://yunkumbigyo.net)의 상담TF 김진수 팀장은 "연금보험은 본인의 투자성향과 재무상황을 고려하고 객관적 정보를 통한 타입설정이 중요하다”며 “단순사업비에서부터 보증옵션, 운용사평가, 펀드구성등의 파악, 유연한 자금운용툴등이 점검사항"이라고 말했다. 공인자산관리사의 상담을 진행 중인 연금비교 닷컴에서는 변액솔루션과 각 사별 연금저축, 연금보험추천등 가입운용방안을 제공하고 있다. * 자료 제공 : 연금비교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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