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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강남 휴먼성형외과/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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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나는 여드름 때문에 고생하는 여성들 중 치료방법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집계되었다. 최근 몇 년간 이런 여성들의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하여 많은 피부과들이 몸 여드름 특화상품을 내놓고 있다. H피부과 실장은 “기존에는 많은 분들이 몸에 나는 여드름에는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점점 몸을 중요시하는 트렌드가 생기면서 몸 여드름까지 치료를 의뢰하시는 분들이 많다. 우리 피부과도 몸 여드름 특화 상품 및 전담 여자 의사가 진료하여 많은 환자들이 찾고 있고 반응이 좋다”고 밝혔다. 특히 몸은 부위가 얼굴보다 넓어 비용이 비교적 많이 부담되는데도 불구하고 상담은 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몸에 나는 여드름 관리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으나 많은 사람들이 이 간단한 사항을 경시하는 경향이 있어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강남 휴먼성형외과/피부과 김국현원장은 이를 위해 간단한 조언을 전했다. “몸에 나는 여드름은 얼굴 여드름보다 쉽게 치료되는 병은 아닙니다. 이유는 스스로 등관리를 하기가 어렵고, 본인의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워 조기에 치료되지 못하는 단점이 있고, 샤워를 할 때에도 손이 닿지 않아 청결을 유지하기 어렵고, 샤워 후에도 바디관리 제품 등으로 잘 관리하지 못해 여드름이 심해지고, 각질층도 두꺼워 흉터의 발생이나 착색의 발생이 높은 부위입니다. 하지만 치료는 가능합니다. 민감하신 여성분들은 심각하지 않은 경우 몇 번에 시술만으로도 색소침착 또는 흉터 치료는 많이 호전되셔서 치료를 끝내시지만 몸에 여드름이 많이 있으신 경우는 얼굴 여드름 보다는 장기간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또 김국현 원장은 몸에서 여드름이 발견되면 집에서 민간요법을 사용하지 말고 가까운 병원을 찾아 상담을 받는 것이 가장 빠른 치료법이라고 당부했다. 올 여름 여드름에 대한 고민을 날려버리고 맑은 피부와 함께 즐거운 휴가를 보내자. * 자료 제공 : 강남 휴먼성형외과/피부과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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